영상·디스플레이 분야 업계 전문가 18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QLED 기술 로드맵과 HDR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업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효숙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은“퀀텀닷은 어떤 디스플레이보다 효율성이 뛰어나 미래 전망이 밝다”며“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효율성이 월등하여 최대 수준의 밝기를 구현하면서도 소비전력을...
국내 1위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았던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이 글로벌 통신사 도이치텔레콤 부사장으로 새 둥지를 튼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SK텔레콤을 떠난 최 전 원장은 도이체텔레콤의 기술전략 및 연구개발(R&D) 담당 부사장을 맡아 독일 본에 있는 본사에서 근무한다.
도이체텔레콤은 유럽의 대형 통신사로 미국...
SK텔레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이 회사를 떠난다. SK텔레콤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핵심 인물의 갑작스런 퇴사에 관련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 원장은 수주 전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회사에 사의를 전달했다. 최 원장은 이번 주까지만 근무한다. 구체적인 사유와 추후 행보에 대해서는 최 원장과 회사측...
신덕문 SK텔레콤 종합기술원 산하 미디어기술원 부장은 “T라이브 캐스터는 세계 최소형(110X65X15mm)으로, 무게도 기존 장비 대비 5분의 1 수준인 140g으로 세계 최경량”이라며 “가격도 2000만원대의 기존 LTE 방송장비 대비 7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종합기술원이 2년 반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세계...
미래부와 과기총회는 2017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이상엽(53)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와 황규영(66)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 특훈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상엽 교수는 미생물을 활용해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한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 세계 최초의 원천기술을 다수 개발해...
김 대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송 이사와 윤소정 이사는 화학생물공학과 시스템생물학ㆍ생물정보학 전문가다.
스탠다임 공동 창업자들은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딥러닝을 활용해 컴퓨터상에서 DNA가 손상되고 복원되는 시뮬레이션 연구를 진행하다 이 프로젝트가 종료되자 창업을 결심했다. 스탠다임은 2015년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코스피 상장기업 잇츠한불의 美 드림센터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7년 녹색기업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잇츠한불 측은 "드림센터는 지난해 녹색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지정 1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녹색기업 2년차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
지난 1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지 5개월 만이다.
이노테라피는 2010년 KAIST 동기로 삼성종합기술원 신수종사업발굴 TF,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 신사업팀 등을 거친 이문수 대표와 원천기술인 생체접착융합 플랫폼을 개발한 이해신 KAIST 화학과 교수(CTO)가 의기투합해 창업한 회사다.
창업 5년 만인 2015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
전망이 참 좋다”면서 옅은 미소와 함께 잠실 종합운동장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창 밖을 지긋이 바라봤다.
정 대표는 스스로를 ‘보툴리눔독소 전문가’라고 자평한다. 정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과정을 밟을 때 보툴리눔독소를 접하고 이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그는 “가장 잘 하는 것을 하고 싶었고,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것이란 자신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D 등급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 등급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6월 고리 1호기를 영구정지하기 위해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고, 약 1년간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기술심사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검토가 이뤄졌다.
원안위는 이날 회의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 계통과 비상전력 계통, 방사성폐기물처리 계통 등 영구정지 이후에도 운영되는 설비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고리...
SK텔레콤 종합기술원인 네트워크 기술원의 김영락 Vehicle Tech 랩장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확신의 찬 어조로 말했다. SK텔레콤에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그는 “자율주행차가 실제 운행하려면 HD맵이 필수”라며 “HD맵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을 진행중이고 내후년 HD 맵을 내놓고 자율주행차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정철희 삼성종합기술원 사장은 시상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LG전자와 협력해 초고화질(UHD) TV 기술 표준을 제정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LG전자와는 (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UHD는 고화질(HD)보다 4배 선명한 차세대 해상도 규격이다. 2017년 전에 판매된 기존 UHD TV는 유럽식 기술 표준(DVB-T2)을 따르고 있지만, 지상파 UHD는 북미식...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산대 등 전국 23개 대학 에너지 전공 교수 230명은 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은 충분한 전문가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학회 전임 학회장인 성풍현 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ㆍ양자공학과 교수는 성명서 발표에서 “국가의 근간인...
삼성종합기술원은 2004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나란히 휴머노이드로봇 개발에 매진, 2012년 ‘로보레이’라는 로봇을 개발한 바 있다. 당시 고도의 로봇공학 기술을 집약해 사람에 가까운 걷기 동작을 선보인 로봇으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지만, 금세 잊혀졌다. 로봇의 움직임(하드웨어)은 인간을 닮았지만, 아직 인간과의 의사소통 능력(소프트웨어)...
암호기술산업의 선진화를 계획하고 있다.
코위버 역시 양자암호장비 개발이 부각되며 전일 대비 1790원(29.93%) 오른 7770원에 거래됐다.
SK텔레콤은 2011년부터 종합기술원에 ‘퀀텀 테크랩’을 만들어 양자암호통신시스템을 개발했다. 중소벤처기업인 우리로와 단일광자검출 핵심소자를 2013년부터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코위버, 쏠리드 등과는...
SK텔레콤은 △ICT전반에 대한 기술 역량 강화 및 관계사와의 기술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해 ‘ICT기술총괄’을 △차세대 미디어 기술 확보를 위해 종합기술원 산하 ‘미디어기술원’을 신설한다. △기존 AI기술 연구조직도 AI사업단 산하 ‘AI기술1,2본부’로 확대 재편한다.
‘ICT기술총괄’은 AIㆍSW전문가인 이호수 SK C&C DT총괄이 담당한다....
현대종합상사 사장 출신의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은 54억1641만 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강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아파트 2채 16억5600만 원와 가족 예금 37억 원 등으로, 전년보다 예금액 증가로 1억2000만 원가량 늘어났다.
이어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35억824만 원),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34억8988만 원) 순이었다. 10억 원...
종합기술원 내에 AI 개발 전담 부서가 생기면서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AR와 VR 연구에 집중했다. SK텔레콤의 기술력을 눈여겨본 구글은 SK텔레콤에 러브콜을 보냈고, 이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15년에 AR 플랫폼 ‘T-AR 탱고’를 출시했다. 구글이 통신회사와 손잡고 AR 관련 기술협업을 진행한 첫 사례다. T-AR 탱고는 3차원 공간을 분석해 가상의...
이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디바이스&(앤)시스템연구센터장 등을 거쳐 2014년 퇴임해 연세대 교수를 지냈다.
SK하이닉스는 정 사장의 역량을 활용해 낸드플래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D램 분야에선 삼성전자에 이어 글로벌 2위 업체이지만 낸드플래시 쪽에선 4∼5위권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