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홍 대표는 로드FC를 출범하기 전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2010년 로드FC를 출범시킨 인물이다.
'2014년 아시아 종합격투기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 3위에 선정됐으며, 한 해외 언론은 그가 1억 5000만 달러(약 1500억 원)에 달하는 유산을 물려받았다고 전했으나 정 대표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한 바 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본부이엔티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부인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방송인 리키김,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등이 소속돼 있다.
7일 관련업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달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광희는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녹화 내내 찰떡궁합의 호흡을 보여준 진행자 김환 아나운서와 김해림, 배선우는 종합격투기 경기장과 노래방, 스포츠 마사지를 받으며 필드를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김해림은 종합격투기장에서 선수제의를 받을 만큼 강철체력을 선보였고, 특유의 털털한 입담으로 녹화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김해림은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배우 김보성(50)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안와골절(orbital wall fracture) 부상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보성은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6급. 상대 선수에게 오른쪽 눈을 맞은 김보성은 일시적인 시력상실을 겪었고 아쉽게 경기를 포기했다.
배우 김보성의 이종격투기 데뷔전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상대선수는 일본의 곤도 데쓰오(48). 웰터급...
배우 김보성(50)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부상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보성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웰터급 특별 자선경기에서 일본의 곤도 데쓰오(48)와 선전을 펼쳤지만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오른쪽 눈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공이 울리자마자 거침없이 돌진한 김보성은 주먹을 주고받았다. 곤도는 김보성을 넘어트리고 파운딩으로...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정찬성이 페더급 8위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내년 2월 5일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대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정찬성의 UFC 복귀는 지난 2013년 8월 타이틀전 도전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2010년 UFC에 데뷔한 정찬성은 UFC 역사상 첫 트위스트 승, 최단시간(7초) KO승 등을 기록하며 UFC 아시아...
콘도 테츠오는 종합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로 10년 동안 유도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2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통산 전적은 17전 3승14패로 주특기는 유도 선수 출신답게 암바다.
그는 지난 2013년 일본 오사카 키시와다에서 열린 ‘차쿠리키 파이팅 카니발 2013’에서 스모 파이터 와카쇼요에게 화끈한 펀치로 승리한 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윤철과 맞대결해...
김보성은 지난해 6월 로드 FC와 계약하며 종합격투기 데뷔를 알렸다.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그는 가족의 만류에도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보성은 "아내에게 무릎을 두 번 꿇었다. 한번 꿇었을 때 안돼서 두 번째 술을 조금 먹고 꿇었다. 내가 찢어지고 부러져서 아이들 생명을 많이 살릴 수 있다면 좋은 거 아니냐고...
이후 최홍만은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했고 심판은 마이티 모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최홍만은 종합격투기 전적 4승 5패, 마이티 모와는 통산 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07년 3월 K-1 요코하마 스페셜 매치에서 마이티 모에게 패배한 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대결해 승리를 거뒀지만 이날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서프라이즈’는 론다 로우지 첫 패배에 대해 한 온라인 스포츠 게임회사에서 최초 종합격투기 게임인 ‘UFC’를 출시하면서 게임 표지 모델로 론다 로우지를 발탁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전했다.
해당 게임 회사의 표지를 장식한 선수들은 표지모델이 된 이후 구설에 오르거나 부상을 입었던 것. UFC에서 촉망 받았던 여성 파이터 론다 로우지 역시 표지모델...
한편 김보성은 오는 12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데요.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파이트머니와 입장수익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당신이 진짜 사나이” “이 형 너무 순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김보성이 뜻이 담긴 종합 격투기 선수 데뷔를 앞두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6일 서울 청담동 로드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는 김보성이 삭발식을 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과 만났다.
김보성은 삭발하는 이유에 대해 "진심이 진실하게 전달되기 바란다"라며 "소아암 환자 어린이가 수술하기 전 삭발을 한다. 그 아이들이 삭발할 때의 그...
연예계 대표 의리남 김보성(50)의 종합격투기(MMA)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
31일 ‘로드 F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라며 “12월 10일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데뷔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작년 6월 로드FC와 3경기 계약을 맺고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꾸준히 훈련해왔다. 해당 경기로 얻는 대전료 및...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약 4조5000억 원에 매각됐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11일(한국시간) “‘윌리엄 모리스 인데버-실버 레이크-MSD캐피탈’ 컨소시엄이 지난 9일 40억 달러(약 4조5880억 원)에 UFC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UFC의 매각액은 선수, 구단, 단체를 포함해 프로스포츠 역사상 가장 높은 거래 금액이다.
UFC 모회사 주퍼의...
타바레스가 경기 초반 테이크다운을 걸며 거세게 몰아붙임엗 불구하고 최두호는 모두 빠져나와 상대 얼굴을 가격했다. 쓰러진 타바레스 위에 올라타 다시 한 번 주먹을 날리자 심판은 곧바로 최두호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날 경기로 최두호는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1패를 기록했다. 종합격투기 20승을 올린 강호 타바레스는 최두호에게 져 7패(1무)를 기록 중이다
.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202에서 웰터급 9위 김동현이 7위인 닐 매그니와 맞붙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 선수는 구두로 합의를 마친 상태다.
UFC202에서 김동현과 대결을 펼치는 닐 매그니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통산전적 18승 5패로 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너희들 재미있게 해주려고 형이 가끔 져주고 그러는거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힘든 요즘 세상에 한번 웃고 가라는 나의 선물이다”라며 “오늘 술안주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즐기도록 하거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아솔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샤오미 로드FC 031’ 무제한급에서 쿠와바라 키요시(일본)에게 18초 만에 KO패했다.
결국 심판은 쿠와바라의 승리를 선언했고 이후 권아솔은 후두부 가격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권아솔을 한주먹에 보낸 쿠와바라는 종합격투기 통산 6승 4패 6KO(KO율 100%)를 자랑하는 하드 펀치를 갖추고 있다. 쿠와바라는 웰터급과 미들급을 오가는 중량급 파이터로 평소 체중이 90kg을 넘어 권아솔과는 체중 차이가 10kg가량 난다.
권아솔 보다 두 체급 위인 쿠와바라는 종합격투기 통산 6승 4패 6KO(KO율 100%)답게 하드펀치를 뽐냈다.
경기 후 쿠와바라는 “1%의 가능성이 승부를 걸었는데 KO승을 거둬 기쁘다”며 “기회를 준 로드FC 측에 감사하다. 또 기회를 준다면 언제든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권아솔은 충격적인 KO패에 “후두부를 맞아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앞서 이둘희는 부상으로 인해 권아솔과 경기를 취소한 바 있다. 이에 권아솔은 이둘희에게 “부상을 핑계로 도망갔다”고 조롱했다.
한편 권아솔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샤오미 로드FC 031’ 무제한급에서 쿠와바라 키요시(일본)에게 18초 만에 KO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