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훈은 “헬스를 제일 오래 했고 그 다음에 복싱은 프로테스트 통과할 정도로 오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그 다음에 야구팀을 만들어 야구를 했고 종합격투기도 너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골프는 나랑 절대 안 맞았다. 한 달 만에 포기했다”고 전했다.
복근 비결은 꾸준한 운동 덕분이라 밝힌 그는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전했다.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은퇴를 선언했다.
7일(한국시간) 맥그리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싸움에서 은퇴하기로 했다”라며 “멋진 기억들에 감사하고 즐거웠다”라고 은퇴를 알렸다.
코너 맥그리거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2007년 아마추어 종합격투가로 데뷔해 약 13년 동안 전 UFC 2대 페더급 챔피언 및 전 UFC...
‘코리안 좀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21일 정찬성과 아내 박선영 씨가 SBS ‘동상이동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7년 차 부부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정찬성-박선영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정찬성은 결혼 전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박선영...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수장인 화이트 대표는 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미국에 있는 한 개인 소유의 섬에서 19일 UFC 249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계약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이 섬을 19일부터 두 달간 폐쇄해 격투기 대회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인프라 건설이 진행 중이며, 이곳에서...
◇최무배, '코빅' 깜짝 등장 "액션이 커야 재미있지"
종합격투기 선수 최무배가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22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슈퍼스타 김용명' 코너에서는 엉덩이가 처진 것이 고민인 김용명을 위해 이은형이 스타일리스트 동생을 불렀는데요. 이때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아 귀여움을 강조하며 등장한 동생이 바로...
오르테가는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세계 랭킹 2위 선수다. 박재범은 현재 정찬성 통역을 맡고 있다.
정찬성은 10일(현지시간) MMA 저널리스트 아리엘 헬와니의 팟캐스트(Ariel Helwani’s MMA Show)와의 인터뷰에서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Alexander Volkanovski)에게 지속적으로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며, 만약 볼카노프스키와 대결하지 못하게...
장진영은 종합격투기 유망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가이아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3살 때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 생활 21년 차다.
장진영은 10살 무렵 무에타이를 시작하며 운동인의 길을 걸었다. 어린 시절 외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게 되자 운동을 시작하며 이를 극복했다.
특히 장진영은 이중 국적이지만 한국 국적으로...
◇세로니 꺾고 UFC 새 역사 쓴 맥그리거
종합격투기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꺾고 UFC 새 역사를 썼습니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는데요. 이날 승리로 맥그리거는 UFC...
종합격투기 'UFC 246'에서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눌렀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기습적인...
이번 승리는 종합격투기(MMA) 전적 23승1무7패를 기록 중인 ‘베테랑’ 에드가에게 거둔 것으로 더욱 의미 있었다.
정찬성은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해 ‘챔피언’이 되고자 하는 남다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해외에는 욱일기에 대한 개념이 크게 없다. 선수들이 입고 나왔다가 내가 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찬성은 지난 2011년 3월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4분59초 만에 승리했다. 이 경기가 특히나 명경기로 꼽히는 것은 종합격투기 경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기술 ‘트위스터’를 성공시켜 이긴 경기이기 때문이다. 약 8년이 흐른 지금도 ‘트위스터’ 기술로 승리한 선수는 정찬성이 유일하다.
그래서 생각해낸 게 예전부터 동경해왔던 종합격투기였습니다. 밑바닥까지 추락한 바에야 못 할 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었죠.”
그는 2016년 3월 종합격투기에 본격 입문했다. 충주에 사는 그는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원주에 있는 한 체육관을 찾았다. 이후 퇴근 이후와 비번 때마다 1시간 거리인 원주로 출퇴근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2017년 4월 데뷔전을 치른...
영상의 제목부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귀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안일권은 격양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안일권은 존칭과 반말을 섞어가며 김동현을 향해 도발했고 급기야 싸우자는 도발성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안일권과 김동현 사이 무슨 일이...
강경호는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34 밴텀급 경기에서 일본의 이시하라 테루토를 1라운드 3분 5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UFC 진출 후 전적은 7전 4승2패 1무효가 됐다. 통산 전적은 15승8패 1무효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나눔은 가진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다"라는 슬로건으로 9번의 대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격투기 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회사다.
AFC는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21명의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수술비로 전달했으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5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쉬지 않고 펀치를 날리며 오르테가를 압박했다. 오르테가는 400대를 넘는 펀치를 맞고도 견뎠지만 결국 심판은 4라운드에서 경기를 멈추고 할로웨이의 손을 들어주었다. 유효타 236-88회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할로웨이는 UFC 13연승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반대로 오르테가는 종합격투기 전적 첫 패배(14승 1무효)를 경험해야 했다.
이대원은 데뷔 후 현재까지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엔젤스파이팅 05에서 일본 개그맨 파이터 후쿠야 겐지를 쓰러트리고 연예인 챔피언이 됐다.
한편 이대원은 이날 승리 후 “강한 상대를 달라. 윤형빈이 종합격투기로 붙어도 되고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맥그리거 너는 끝까지 쓰레기였다”라며 “실력이 없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본 게 내 잘못”이라며 “종합격투기를 양아치 판으로 만들더니 결국 경기 끝에서조차 너의 양아치적인 본 모습을 숨길 수가 없구나”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이어 권아솔을 “백만불 토너먼트 끝나면 한번 싸워주려고 했더니 네 실력이 이렇게...
간만에 심장쫄깃!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의 응원 큰 힘이 됐다. 고맙고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길”이라고 동료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는 종합격투기단체 로드FC의 주관으로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겸해 열렸다. 전 세계 1000여 개의 ROAD FC 가맹 체육관과 유소년 꿈나무들을 비롯해 총 3000여 명이 참가했다.
또 이왕표는 2012년 한국프로레슬링 연맹 대표, 대한 종합격투기 협회 총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 2015년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은퇴식을 열고 40년간 땀을 쏟은 링을 떠났다. 이왕표는 2013년 방영된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담도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수술 전 의사가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나도 죽을 각오까지 해 유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