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사무실 한편은 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종자들과 그것을 가공해 만든 제품들로 빼곡했다.
그는 올해 국립식량과학원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목표로 안정적인 식량 공급원 확보와 식량 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꼽았다. 김 원장은 특히 “이제는 식량 산업이 단순히 먹거리를 공급해 주는데 그치지 않고, 식량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소득원이 되고, 신(新)...
△혜택
매월 15만 원씩 납입 시 3년 만기 1100만 원 환급(납입금의 2배)
◇대구 청년희망적금
△지원 대상
-만19~34세 단기 일자리(아르바이트·단기계약직·인턴) 종사 대구시민
-부양의무자의 소득 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본인 월 소득액 세전 90만 원 이상~175만 원 이하
△혜택
월 30만 원 종자돈 지원(6개월)
◇울산 청년희망키움통장...
우선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한 고령농업인 피해현황 파악 및 생필품 지원, 봄 영농철 재 파종 등 영농시기에 차질이 없도록 비닐, 농기구(호미·낫·삽 등), 종자ㆍ육묘상자, 상토, 비료 등을 무상지원 한다.
또 재해지역 수의사(44명) 긴급 파견을 통한 가축진료(화상, 연기흡입 등), 피해농가 및 주민 등 농협 속초수련원 임시숙소 제공(25실), 임직원 1차모집...
이와 함께 사고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산불피해 농가 복구를 위해 농사용 종자지원, 사회봉사단 투입 등에 나선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화재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강진 및...
오 실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국립종자원장과 외식산업진흥과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농촌정책국장에 임명된 후에는 6차 산업 등 농촌 경제 활성화 실무를 이끌었다.
전남 강진 출신으로 강진농고와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농학 석사, 농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늘의 운세 - 말띠
밭이 아무리 좋아도 종자가 좋지 않으면 잘 자라지 않는 것이다.
78년생 : 원초적인 일에 역점을 두면 좋은 결과를 얻고 재수도 풀리리라.
66년생 : 사행심이나 투기성을 띄는 운이라 꾀임에 조심해야 면하리라.
54년생 : 안전 운행이 관 재를 멀리하는 길이 되고 손재수도 물리치리라.
42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는 것이 어려운 하루를 잘...
그는 “아세안 국가에 한국식 종자와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농식품 가공·마케팅·설비 기술 등을 지원하면 분명 우리나라 기술자들이나 자재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합적인 패키지 모델로 가야 현지 국가들에도 유리하고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후방 산업 연계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농무관은 “아세안...
CJ제일제당이 주력하고 있는 그린 바이오는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각종 유용한 물질을 대량 생산하는 산업으로, 바이오식품ㆍ생물농업 등 미생물 및 식물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식물종자, 첨가물 등을 만들어내는 분야다. CJ제일제당 외에 에보닉(독일), 아지노모토(일본) 등의 글로벌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스마트팜 패키지는 스마트팜 플랫폼과 온실·양액 설비 등 농기자재, 종자 등을 한 데 묶은 수출 상품이다. 한국산 종자 등도 함께 수출할 수 있어 스마트팜 플랫폼만 수출했을 때보다 로열티 등 더 많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수출한 딸기와 오이 스마트팜 패키지의 경제적 규모도 420만 달러에 이른다. 특히 실용화재단은 다음달 카자흐스탄에 1300만 달러...
농협하나로유통과 농우바이오가 손잡고 국산 종자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간 170억 원 규모로 유출되는 해외 로열티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14일 수원 광교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김성광 대표이사와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이사 등 양 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코마이스터는 철도 검수 장비를 생산하는 정밀기계장치 기업이며 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다. 양사는 남북 철도연결 사업으로 인한 수혜 이슈로 주목받아 왔다.
아시아종묘는 국내외 작물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종자를 개발 및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남북 경협 수혜주로 꼽혀 왔다.
이 중 국영무역 방식으로 들어오는 물량은 현재 정부지정가격으로 공급하는 방식에서 공매로 전환하는 방안을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은 종자 확보 등 영농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서도 논에서의 타 작물 재배확대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투자금은 남평이 운영하는 외해양식장(경남 통영시 욕지도 소재)의 참치 종자(10㎏ 내외 크기의 어린 참치) 구입비와 사료비 등 3년간의 운영비에 조달된다. 이후 남평이 이 양식장에서 50㎏ 이상으로 키워낸 참치를 출하한 판매대금으로 투자금을 상환하게 된다.
그동안 참치양식은 잠재적 시장가치에도 불구하고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10㎏ 크기의...
신 대표는 “또한 청정 활새우를 급속냉동하므로 해동 후 중량과 새우크기가 줄지 않는다"며 "건강한 종자입식과 양식과정에서의 엄격한 수질관리 및 고담백 사료로 양식하며 새우 최적의 서식 환경을 위해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저밀도 양식을 고집해 생산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현지 공장인 A&O 컴퍼니는 1995년에 설립해 HACCP...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자·묘목 생산업체 아시아종묘에는 아주IB투자와 KTB네트워크,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한 바 있다.
앞서 아주IB는 2013년 7월 ‘아주-AGRIGENTO 1호 투자조합’을 통해 총 25억 원을 투자했다. 회사가 지난해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보유지분 매각을 지속해 주식 전량을 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