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제주도 성산일출봉농협과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CJ브리딩의 신규 종자 품종인 오렌지 배추에 대한 계약재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재배된 오렌지 배추는 약 75톤 규모로, 이번 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간다. 배춧속이 오렌지와 같은 샛노란 색을 띠는 오렌지...
원액기 업체 휴롬은 최근 수면에 도움이 되는 ‘새근 새근 주스’를 출시했다. 이 주스는 기능성 상추인 흑하랑을 주재료로 만들었다. 휴롬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토종 종자를 개량해 개발한 기능성 상추로 항스트레스 성분인 락투신(3.74㎎/g) 함량이 일반 상추(0.03㎎/g)보다 약 124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18개국에서 117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본 연수사업이 개도국의 정부 보급종 종자 생산·공급 및 종자검정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인적 관계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한국 종자 업체의 아시아 지역 진출기반 마련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짐바브웨에서 진행한 옥수수 지도사업(종자 보급과 재배 기술 전주를 통합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수확량을 9배나 끌어올렸다. 에티오피아의 병아리콩 수확량 역시 농진청 지도사업 이후 두 배로 뛰었다. 우간다에서는 오렌지 농가를 괴롭히던 오렌지 반점병 방제법을 개발해 보급했다. 생산량은 두 배로 늘었고 방제율도 50% 높아졌다. 농진청은 나아가...
1 싱가포르 출장
△제2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개최(석간)
30일(목)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친환경, 국민안전 등 16개 신기술 및 21개 신제품 인증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포럼 개최(석간)
△전자부품산업 신 시장 창출 위해 수요산업 연계 확대
△‘18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 도입이...
1 싱가포르 출장
△제2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개최(석간)
30일(목)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친환경, 국민안전 등 16개 신기술 및 21개 신제품 인증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포럼 개최(석간)
△전자부품산업 신 시장 창출 위해 수요산업 연계 확대
△‘18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 도입이 쉬워진다...
민간업체에 출하ㆍ방출을 요청하기로 했다. 과일과 무 등은 농가에 조기 출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농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ㆍ김장철 수급 대책도 내놨다. 정부는 성수기 수급 안정을 위해 농협 저장물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축산물도 추석을 앞두고 도축 물량을 집중적으로 출하하기로 했다. 김장철 예비묘(비상시 활용하기 위한 생육이 빠른 종자) 공급도...
1 미국 출장
△영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석간)
28일(목)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양산라인 평가 본격 추진(석간)
△내수촉진 축제, 그리고 상생의 장 ‘18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 새단장
△18년 5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6개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선정
29일(금)
△2017년...
1 미국 출장
△영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석간)
28일(목)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양산라인 평가 본격 추진(석간)
△내수촉진 축제, 그리고 상생의 장 ‘18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 새단장
△18년 5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6개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선정
29일(금)
△2017년 경제자유구역...
특히 곡류 조제품(267.9%)과 채소 종자(129.3%), 홍삼 조제품(109.7%)의 수출액은 세 자릿수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수출액 1, 2위 품목인 라면과 자당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0.1%, 8.9% 감소했다.
농식품부는 한ㆍ중 긴장 완화와 조제분유와 소스류, 유자 등 주요 수출 품목 실적 개선이 실적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조제분유와 소스류...
마상진 KREI 연구위원은 “농가는 연간 2만호씩(3만호 은퇴, 1만호 유입) 감소하고 있지만, 농업법인은 연간 1500개 업체와 상용근로자 7000명씩 증가하는 추세”라며 “비료·농약 등 농업 후방연관사업 종사자수를 비롯해 농촌 거주 비농업분야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 가공부문 관련 종사자수는 지난 5년간 3685개 업체와 고용인원...
이 중 아스콘 생산업체 SG는 전주 대비 81.4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SG는 남북 도로 연결 및 북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따른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같은 이유로 아스콘 생산업체 스페코도 전주보다 44.39% 상승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북한 총도로 연장은 2만6164㎞로 남한(10만5673㎞)의 25% 수준이고, 고속도로는 729㎞로 남한...
양측은 4월 중순까지 농협금융, 투그룹, 농기계업체가 공동 참여하는 TF를 발족하고, 6월 말까지 사업모델, 금융구조, 당사자별 역할 등이 담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7월 중에는 MOU 첫 성과로 농기계 할부금융 사업을 론칭할 예정이다. 농기계 할부금융 사업에는 2016년 말 진출한 농협파이낸스미얀마(농협은행)가 참여하게 돼 현지의 안정적 고객...
특히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올해부터 국내 전복 입식 소요량의 5%(5억마리)에 해당하는 전복유생을 희망하는 전복 종묘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며 향후 사육시설을 증축해 보급량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이번에 연구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우량종자 개발 및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산종자산업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