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별 역시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올해 8월까지 적립 건수가 누적 870만건에 달한다.
이외에도, 스타벅스는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매장에 종이 빨대 및 빨대 없는 리드를 도입하고, 전자영수증 서비스 시행, 비닐 봉투 대신 다회용백에 음료를 포장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등 4개 대형마트는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3개월간 준비 작업을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전국 점포에서 종이 상자를 없애겠다고 지난달 밝혔다. 이에 따라 손님들은 다회용 장바구니를 가져오거나 종량제 봉투를 구매해야 한다.
아울러 갤러리아백화점, 농협하나로유통...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내 장바구니 및 재생 종이봉투 사용 캠페인, 장바구니 수집ㆍ제작ㆍ보급, 홍보물 배포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손쉽게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은 환경보호실천 서약을 하고 종이컵 사용 금지, 자리 비울때 컴퓨터 모니터 끄기, 퇴근 1시간 전 냉방기기 끄기, 퇴근때 전산기기 전원차단 등을 실천한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본점에 캔․페트병 회수 인공지능 로봇을 운영하며, 캠페인 기간 직원들이 기부한 에코백을 재래시장에 다시 기부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에...
이마트24는 이번 드링크백 선물 이벤트 외에도 모든 직영점에서 비닐봉투를 없애고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는 등 환경 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이마트24 마케팅팀 유재헌 과장은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를 들고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방법으로 손목에 걸 수 있는 드링크백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영국 정부의 분석에 따르면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으로 만들어진 일회용 비닐을 한 번 사용할 때 면으로 만든 가방은 131번, 종이봉투는 최소 3번을 사용해야 ‘탄소발자국(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이 비닐봉지보다 낮아진다. 이를 근거로 APBA는 플라스틱 사용 금지가 결코 쓰레기 총량을 줄이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이 연구는...
패션 사업을 전개 중인 이랜드월드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모든 브랜드에서 플라스틱 비닐봉투 제작 및 사용 중지를 결정하고 올해 초부터 대표 매장 80여개를 중심으로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전환했다. 현재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 적용 중이다.
이와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소비자들의 적극 동참을 위해 공식 포스터...
회사 측은 "우리나라에서 연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16억 개에 달하며 플라스틱컵 1개가 분해되기까지는 50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임직원부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매장에서도 적극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7년 11월부터는 대형마트 최초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종이용기 2종, 종이뚜껑 2종, 식품지, 종이봉투, 종이포장 젓가락 등 총 7종이다.
배민상회는 6월 초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비닐봉투 제품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용품은 친환경 배달 용품 시장 확대를 위해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가격 할인 이벤트...
한 채소 코너 직원은 단골로 보이는 손님에게 “계산대에서 종이봉투 구매하면 돈 드니까 속 비닐 두 장을 가방에 넣어 나가서, 물건들을 속 비닐로 옮겨 담으면 된다”라고 팁을 전했다.
오렌지 판매대 앞에는 아예 오렌지 전용 일회용 봉투가 비치돼 있었다. 오렌지를 구매하지 않은 고객들도 해당 봉투를 여러 장 가져가, 다른 물건을 담는 용도로 사용했다. 오렌지를...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직접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와 녹색생태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BGF는 지난해부터 CU(씨유)에 무색양각(無色陽刻) 컵 얼음, 종이 빨대 등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또 에코백 판매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통해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다.
4월 1일부터는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등 2000여 곳)와 슈퍼마켓(165㎡ 이상, 1만1000여 곳)에서 1회용 봉투와 쇼핑백을 사용할 수 없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과태료 300만 원까지 부과된다.
백화점 등에서 사용하는 쇼핑백에 대해서는 종이재질에 코팅된 일부 쇼핑백을 그동안 발전된 재활용기술을 감안해 허용하기로 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서울시는 “앞으로 1회용 비닐봉투 뿐만 아니라 자치구와 함께 커피전문점 등에서의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규제대상에서 제외된 1회용 종이컵, 빨대 등에 대한 규제방안에 대해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이 억제되도록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설명했다.
1회용품 줄이기와 관련해...
오픈 3일 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총 500개의 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쉐이크쉑의 종이봉투 모양의 에코백 ‘쉑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쉑백’ 소진 시 종료)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송도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까지 사용 가능한 바닐라 커스터드 교환 쿠폰을 모든 해피앱...
노브랜드 전문점과 PK마켓, SSG마켓, 부츠(드럭스토어), 일렉트로마트 등 총 400여 개 전문점도 3월부터 비닐봉투 대신 새롭게 개발한 부직포백 등 장바구니를 도입해 연간 총 200만 개에 달하는 비닐봉투를 절감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종이 빨대를 도입한 세븐일레븐은 이날 ‘세븐카페 텀블러’를 출시해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세븐카페 텀블러’를...
PK마켓, SSG마켓, 노브랜드 전문점, 부츠(드럭스토어), 일렉트로마트 등 총 400여 개 전문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봉투와 종이봉투 대신 새롭게 개발한 부직포백 등 장바구니를 운영함으로써 연간 총 200만 개에 달하는 비닐봉투와 종이봉투를 절감할 계획이다.
자원순환 캠페인의 하나로 상품 포장재와 포장 방식도 개선한다. 회접시 등의 용도로 사용했던...
GS수퍼마켓은 2012년부터 비닐 쇼핑백 대신 종량제 봉투와 종이 봉투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1년 기준으로 약 2500만 장 이상의 일회용 비닐 쇼핑백 사용량을 줄였다. 이는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170여 톤을 감축하는 효과와 이를 흡수하는 데 필요한 나무 3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본 셈이다. 이와 별도로 전주 지역 3개 점포에서는 1일부터 친환경 부직포 쇼핑백...
이들 매장은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봉투(속 비닐)는 계속해서 이용해도 된다.
또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나 현재 사용억제 대상업종에 포함되지 않았던 제과점 1만8000여곳도 비닐봉투의 무상제공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에...
감자튀김만 다섯 봉지를 사고 싶은 감튀 덕후도, 치즈스틱만 삼십 개 먹고 싶은 치즈 덕후도 당당하게 키오스크로 결제한 뒤, 갈색 종이봉투로 잘 포장된 상품을 픽업대에서 가져오기만 하면 되니깐.
‘혼자가 편하다’는 사람이 늘면서 언택트마케팅은 생활 반경 대부분에 도입되고 있어. 무인택배, 무인호텔은 물론 무인상점까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소통 없는...
‘CU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는 CU에서 상품 결제 시 장바구니를 요청하면 보증금 500원을 받고 기존 대형 비닐봉투 크기의 CU 장바구니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부직포로 제작해 비닐이나 종이 쇼핑백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제품의 형태나 무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여한 장바구니는 사용 후 전국의 어느 CU에서나 반납 가능하며, 반납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