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차세대 센서 연구센터(이하 CARI 연구센터)’에서는 연세대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과 채영철 교수, 안종현 교수,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 교실 김진성 교수 등 다양한 연구팀과 레이언스가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레이언스는 이번 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디텍터의 설계부터 임상응용 단계에 이르기까지R&D 전반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SB3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SB3와 허셉틴 투약 완료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했고, 좌심실 박출률, 울혈성 심부전증 등의 심장질환을 비롯해 무사건 생존율, 전체 생존율 등을 살펴봤다. 좌심실 박출률의 감소가 나타났던 환자는 SB3 1명, 허셉틴 2명이었으며, 중대한...
않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다”며 “최근 치료에 새로 도입된 세포독성 항암제나 표적항암제가 없는 실정에서 기존 항암제와 치료효과는 동등하고 세포독성 부작용이 현저히 적은 캄토벨이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오는 19~23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임상종양학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임상의(PI)는 종양학자인 제이미 메르찬 박사가 맡았다. 글로벌 임상시험으로 이전에 전이됐거나 절제 불가능한 신장암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3가지 치료군으로 나눠 한국, 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환자 등록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제네론의 REGN2810은 사노피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이다. 지난 4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피부편평세포암 치료제에 대한...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 교수 연구팀은 해수부의 해외 해양생물자원 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된 해면동물인 아길라스를 활용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아길라스의 추출물을 간암세포에 투여한 후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연구를 진행한 결과 방사선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추출물을 사용했을 때보다 암세포의 증식 억제 및 사멸 효과가...
또,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행사(바이오 USA)를 통해 세계적인 대형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 및 전략적 제휴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방한 일정동안 국내 제약사들과도 국내 공동 연구개발 또는 생산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안대표는 “바이오사업은 흥미진지하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영역”이라며 “필룩스가 바이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많이 올라가있고,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나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서 좋은 결과들을 많이 도출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근 일부 종목들의 주가 변동폭이 커 제약·바이오주 전반적으로 모두 좋을 것이라기보다는 글로벌 수준에 진입한 종목에 한해 선별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까지 스캇 월드만 박사는 차이나 바이오포럼, 미국 종양학회 및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바이오 USA)등 글로벌 행사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 선정을 위한 미팅을 진행해왔다. 특히, 한국, 중국 및 일본에서 제품 개발 관련 파트너 선정은 이미 상당부분 진전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미약품의 항암신약을 도입한 해외 파트너사들은 1일부터 5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임상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ASCO에서 소개된 한미약품의 항암신약은 미국 스펙트럼에 수출한 지속형 호중구 감소증 신약 ‘롤론티스’와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미국 아테넥스에 수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필룩스는 7일 스캇 월드만 필룩스 회장이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 행사(바이오 USA)를 마치고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해 전임상에 성공한 GCC CAR-T와 관련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의 진행 사항 및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등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한 바이오 사업 기업설명회는 14일...
미국 시카고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K-바이오’의 저력을 뽐냈다.
매년 암 전문의와 제약업계 관계자 4만여 명이 참가하는 ‘항암 분야 올림픽’에서 기술 수출이나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신약 개발 성과를 공개하는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논란 등으로 침체된 제약...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Transgene)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결장암과 흑색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펙사벡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트랜스진은 펙사벡의 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펙사벡의 항암 면역 활성 능력과 타깃한 암세포 살상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신라젠에 따르면 9명의 환자들(간전이성 대장암 6명, 흑색종 3명)에게 펙사벡을 수술 전에 1회 정맥 투여한 결과 펙사벡은 암 조직에만 존재해 암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능력을 보였다. 간전이성 대장암 환자 1명에게서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는 병리학적 완전 반응(Complete Pathological Response)과 또...
유한양행과 제노스코(Genosco)가 3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동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Lazertinib 프로젝트명 YH25448,GNS-1480)의 임상 1/2상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lazertinib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EGFR 변이 및 T790M 저항성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경구형 3세대 타이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다....
필룩스가 본격 개발하고 있는 3세대 항암 CAR-T에 대한 효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 참석해 발표한다.
필룩스는 코아젠투스 및 스캇 월드만 교수팀과 미국 시카고에서 오는 6월 1~5일에 개최되는 미국 암임종양학회(ASCO)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필룩스와 코아젠투스는 3세대 CAR-T에 대한 공동 연구 확대 및 상업화...
1일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가 공개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SB3은 부작용과 생존율이 오리지널의약품과 유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3와 허셉틴 투약 완료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6개월 마다 추적 검사를 실시했고 추적 관찰 기간의 평균은 SB3는 30.1개월, 허셉틴은 30.2개월이었다.
이번 임상시험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의 홈페이지를 통해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SB3(유럽명 온트루잔트, 한국명 삼페넷)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유한양행이 최근 몇 년간 구축해 놓은 파이프라인은 내달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비소폐암 신약물질 YH25448 임상 1상 발표를 필두로 모멘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3세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YH25448은 업계에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의 대항마로 점쳐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증권업계는 다음 달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를 시작으로 연구개발(B&D·Buy&Development) 모멘텀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SCO는 6월 1~5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며 연간 4만 명 정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학회다. 이번 학회에서도 국내 기업과 관련된 포스터가 다수 발표됐으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국내 업체로는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메드팩토는 이번 임상의 중간 결과를 오는 6월 1~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2014년부터 기존 항암제 사용 시 치료 효과가 없거나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말기 고형암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벡토서팁’ 30~340mg을 단독으로 경구 투여하고 결과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최대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