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면 종로구청은 지난 20일 '미래형 스마트 그린도시 창신 기본구상 검토용역'을 발주해 업체 선정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창신동 미래도시 프로젝트'는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창신동 330-1번지 일대의 재개발을 통해 100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과 함께 공항터미널, 아쿠아리움 등을 조성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연결해 종로구의 새...
박강수 마포구청장(74억2993만 원), 정문헌 종로구청장(49억4011만 원), 김경호 광진구청장 (42억7469만 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오언석 도봉구청장(4억299만 원)과 김길성 중구청장(5억4297만 원)은 신고 재산이 10억 원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서울 구청장 18명 중 8명은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조 구청장은 31억5000만 원...
지난해 12월 전 종로구청장 C 씨는 가족 회사를 통해 개발구역 내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는 그의 재임 시절인 2016년 법원 경매를 통해 종로구 창신동 완구거리 인근 4층 건물을 약 60억 원에 사들였다. 중원건축이 발행한 2만 주 가운데 1만5600주를 부부가 보유하고 있다.
C 씨의 건물은 매입했을 당시보다 시세가 크게 오른...
특히 조성명 후보 2만6022평, 이성헌 후보 2254평,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청장 후보 1580평, 유찬종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청장 후보 1499평 등을 신고했다.
경실련은 “수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임대사업을 하는 후보들이 무주택서민을 위한 서민주거안정책을 제대로 수행할 것이라고 국민은 믿지 않는다”며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농민만이 소유해야...
기초단체장 후보는 평균 15억2000만 원으로 조성명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가 519억2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이번 선거 전체 후보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다. 류승구 코리아당 종로구청장 후보가 388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 납세액은 4370만 원인데, 지난 5년간 체납액이 발생한 후보는 1063명에 체납액이 지금도 남아 있는 사람은...
한다"며 "종로부터 시작해 정권교체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도 있었다. 청와대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삼청동은 종로구를 잘 아는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 탈당한 김 후보가 그 예다. 그는 2010년부터 제 33~35대 종로구청장을 지냈다.
삼청동에 30년 넘게 거주한 김희병 (74·가명)씨는...
정권교체 여론에 관해 묻자 장 씨는 “종로구청장 하던 김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온 게 변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랫동안 종로구에서 일했고 (구청장으로 있을 때) 탈이 나거나 하진 않았으니 주민들의 의견도 반반일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과 공약 모두를 중시하는 주민도 있었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무악동 주민 A씨(44)는 “정권이...
또 “종로는 저희 당의 배복주 후보의 지역구이기도 하다”며 “종로구민들께서 복을 많이 주는 후보, 배 후보에 적극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는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재보궐 선거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는데,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이 민주당을...
사무총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종로구에 무공천한 의미를 명확히 전달했고 여러 차례 탈당을 만류했다"며 "그러나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은 정치쇄신을 위한 당의 결정을 거부하고 탈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 전 구청장은...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공천하지 않기로 한 지 17일 만에 처음 반기를 든 이가 나타났다.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은 11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종로 재보궐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을 내려놓았던 김 전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민주당 탈당을 결심했다”며 “당이 공천을 못 할 상황이면 우리...
강필영 종로구청장 권한대행의 성희롱 피해자 A 씨는 28일 "기분 나쁘고 수치스러웠지만 참으려고 노력했다"며 "보수적인 공무원 사회에서 말도 못 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 종로구지부와 함께 종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일이 반복되자 위력에 의한 갑질, 성폭력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함께 종로장애인복지관을 건립했다.
윤동주문학관, 박노수미술관, 청운문학도서관 등 종로구를 대표하는 문화시설을 건립했다. 또 송현동 부지에 숲 공원과 어우러진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이끌어 내는 데 노력했다.
오래된 종로구청사를 새로 건립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마치고 신청사 건립도 준비 중에 있다.
김 구청장은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이외에도 종로구는 각종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법률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청사 6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방송통신사에 대한 제재 조치나 정비사업에 대한 권한이 없는 종로구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주민 참여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미관을 개선시키는 이번 정비 사업이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도시를 변화시키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재작년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재산총액 89억4990만9000원이다. 서울 종로구 홍지동 건물(약 75억 원)과 전남 곡성군 삼기면 의암리 땅(2000만 원가량) 등을 소유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재산 80억459만9000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중 2위였다. 배우자...
종로구는 올해부터 신입 공무원에게 구청장이 보내는 '격려 메시지'와 배치받은 부서의 선배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과를 지급하고 있다. 시보 기간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직원을 격려하고, 중요한 시기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도와준 선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는 목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잘못된 관습은 타파하고 구 차원에서 신규...
이날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석홍 삼표그룹 R&D혁신센터 부사장,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전무, 심형준 디크리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벤치는 제작에 참여한 기업들의 CI가 새겨진 기부 팻말이 부착돼 종로구 관내 공원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벤치 기부는 종로구가 추진 중인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기업들의...
문 대통령 일행은 북악산 제3출입구(청운대 안내소)에 도착, 문화재청장과 종로구청장으로부터 북악산 개방 준비 과정, 개방 후 관리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청운대 안내소로 이동해 입산 비표를 수령 하고 청운대 쉼터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북악산 남측면과 서울시가 내려다보이는 청운대 쉼터에 도착해, 문화재청장, 수도방위사령관, 종로구청장, 서울시...
새가 종로 도심에서 지저귀는 생태 도시를 만들겠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건축가 출신이자 3선인 김 구청장은 2006년 구청장 선거 첫 출마 당시 '미세먼지 저감 공약'을 내걸었다. 김 구청장은 “종로구는 도심이다 보니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