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종근당고촌재단은 25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2명(대학교 83명, 대학원 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장학생...
종근당 고촌재단은 2010년 제5회 고촌상 수상자로 벨기에 열대의학연구소 수석연구원 아르만드 반 데운 박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르만드 반 데운 박사는 벨기에 열대의학연구소(ITM: Institute of Tropical Medicine)의 수석 미생물학자로 2001년부터 국제항결핵 및 폐질환연맹(IUATLD, 일명 The UNION)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972년도에는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1974년 발효공장을 완공함으로써 종근당은 원료의 발효에서부터 합성,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을 일괄 생산하는 최초의 제약사가 됐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73년 사재로 고촌재단을 설립,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국내외 학술연구 및 해외동포 연수를 지원하는 등 기업 이윤의...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달 29일 무의탁 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종근당 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번 봉사에서 고촌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상계동 일대에...
종근당 고촌재단은 제4회 고촌상 수상자로 케냐의 여성 사회운동가 루시 체사이어(Ms. Lucy Chesire)와 영국의 스튜어트 콜(Prof. Stewart Cole) 로잔공과대학(Ecole Polyth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교수가 결핵퇴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에이즈와 결핵을 앓고 있는 루시 체사이어는 10여 년간 에이즈와 결핵에 대한...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 2009년도 수상자를 6일 발표했다.
올해 제4회 수상자로는 케냐의 여성 사회운동가 루시 체사이어(Ms. Lucy Chesire)와 영국의 스튜어트 콜(Prof. Stewart Cole) 로잔공과대학(Ecole Polyth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교수가 결핵퇴치 활동에...
종근당의 장학재단인 고촌재단은 최근 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정한 '제2회 고촌상' 수상자에 결핵퇴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비영리단체인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와 중국의 '위생부'가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촌상'은 고촌재단과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결핵퇴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