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존 허(23ㆍ허찬수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 1라운드에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 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타 73타를 기록했다.
마크 윌슨과 닉 와트니, 더스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 시즌 개막전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악천후로 사흘째 경기가 중단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사흘째인 7일(이하 한국시간) 1라운드를 시작, 일부 선수들이 5개홀까지 돌았으나 강풍이 끊이지 않아 경기를 중단시켰다.
때문에 대회조직위는 이때까지 스코어를 무효로 하고 8일 36홀, 9일 18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모닝글로리는 앞으로 매장 위주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면서 도매시장 부문의 영업도 강화시킬 예정이다. 허 대표는 “중국 이외에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판매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7번홀(파4)까지 3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심슨은 “플레이의 형평성을 감안한 경기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한국(계)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존 허는 6번홀(파4)까지 보기 1개로 1오버파, 공동 8위를 기록 중이었다.
한편 이 대회는 6일(한국시간) 36홀 경기로 진행된다.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는 강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한국(계)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존 허는 6번홀(파4)까지 보기 1개로 1오버파, 공동 8위를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오늘 기록은 전부 무료 처리됐다.
한편 이 대회는 6일(한국시간) 36홀 경기로 진행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3시즌 막이 오른다.
2012시즌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벌써 새 시즌이 다가왔다. PGA투어는 다른 투어에 비해 휴식기가 짧아 1월초 전 세계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2013 PGA투어 공식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약 61억원)가 5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골프장에서 시작된다.
전년도 PGA투어...
올해는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배상문(26·캘러웨이), 존 허(21·허찬수) 등 차세대 기대주들이 대거 PGA투어 Q스쿨을 통과,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반면 코리아군단을 대표했던 최경주와 양용은은 부진을 면치 못했고, 나상욱과 위창수도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일본 상금왕 출신 배상문도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코리아군단의 동반 부진 속에서도...
골프백을 메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아픈 과거도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에게는 이제 아련한 추억이 됐다. 올해 처음으로 미국무대를 노크한 존 허가 미국프로골프투어(PGA)투어에서 1승을 올리는 등 예사롭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존 허는 올해 2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PGA투어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PGA투어 올해의 신인은 2012시즌 공식 대회에 15차례 이상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존 허는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니어(이상 미국)와 함께 신인왕을 놓고 경쟁했다....
이로써 2013년 PGA투어에는 최경주(42ㆍSK텔레콤),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을 비롯해 존 허(22), 케빈 나(29ㆍ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 배상문(26ㆍ캘러웨이), 이동환, 리처드 리, 박진, 김시우 등 한국(계) 선수 11명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활약한다.
코리안 브라더스 존 허(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P 통신은 존 허가 올해 신인왕 후보에 올랐다고 13일 전했다. 존 허 외에도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니어(이상 미국)이 신인왕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존 는 올 시즌 PGA 투어에 본격 데뷔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의 로버트 개리거스가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해 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고,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존 허(22)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167위를 기록한 대니 리는 다음 시즌 출전권이 주어지는 125위에 들어가려면 속도를 더 내야 한다.
루키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16언더파 268타를 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90만 달러(약 10억원)다.
블릭스트는 상금 랭킹 60위에서 35위로 급상승하며 상금 순위 28위 존 허와 42위 버드 컬리(미국)가 블릭스트와 함께 신인왕을 놓고 경쟁한다.
2년전 이 대회에서 우승을 맛본 존 허(22)는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중간합계 3오버파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도 이날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이븐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4오버파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PGA 투어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신인왕에 도전하는 존 허(22)를 필두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등 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시즌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도 상금왕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 우승경쟁이 더욱 기속화 될 전망이다.
상금랭킹 2위인...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슈퍼 루키'로 떠오른 재미교포 존 허(22)가 오랜만에 찾은 국내무대에서 우승을 노린다.
제 28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에 출사표를 던진 존 허는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6회 대회에서의 우승이 PGA 투어에서 큰 도움이 됐다. 국내 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가 자신과 관련된 늑장 플레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413야드)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대회에 앞서 9일 나상욱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나상욱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과 경기해 설레고 팬들에게 좋은...
9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는 김경태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인 폴 케이시(잉글랜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신인왕에 도전하는 존 허(22), 3년만에 한국을 찾은 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등이 참석했다.
김경태는 “소속사가 주최하는 대회에 6년째 참가하게...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으로 이미 내년 출전권을 확보한 존 허(22)는 11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작년 대회 우승자 케빈 나(29ㆍ타이틀리스트)는 10언더파 287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컵은 24언더파 260타를 친 라이언 무어(미국)에게 돌아갔다. 무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PGA투어 2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