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 감축량과 구성원의 행동변화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 △(4단계) 학교 탄소 저감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서울시 전체 학교에 확산 등이 꼽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탄소제로 실천학교 운영으로 전기 에너지 절약과 학교 내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2050 학교 탄소중립 실현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IB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토의 및 토론 중심의 수업을 통해 논·서술형으로 학생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10년의 혁신교육의 성과를 계승하고 IB 교육을 디딤돌로 삼아 ’서울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IB 관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IB...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늘봄교실 안전 점검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늘봄교실 안전을 점검하게 하고 늘봄교실의 안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차기 늘봄교실 조성사업에 반영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오랜기간 머무르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각 학교에 교부해 여름방학 중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 배포를 통해 학교의 업무부담은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울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 400여종의 연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수 체계도 2종을 개발, 배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서울형 교원 역량 강화 체계 운영을 통해 도전하는 학습자로서의 교사가 더욱 많아 지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교원이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운영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유치원·어린이집 현장에서 올해부터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면서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통합기관 모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공동 추모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사 출신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검은 옷을 입은 교사, 유가족, 교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공동 추모식은...
추모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사 출신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교원단체도 제각각 추모 행사를 마련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서이초교 사거리부터 국회까지 7.18㎞ ‘추모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아동복지법, 학교안전법을 개정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권보호 5법이 개정됐지만, 추가적인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조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학교 현장과 정책의 간극이 존재한다”면서 “순직교사 1주기를...
공개해 이날부터 31일까지 개선사항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결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활동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이날 오전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기자들과 만나 “7월 18일을 무거운 마음으로 참회하는 마음으로 다시 기억한다”면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그런 교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선생님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어왔지만, 여전히...
각 대학과 기관은 매칭된 학교에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를 제공한다. 학교에서는 9월 2일부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늘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선생님의 헌신을 기억하고 유가족과 교육공동체의 슬픔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제 교육공동체가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전환점에서 뜨거웠던 지난 한해 교권 회복의 물결이 교육활동보호와 교육공동체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현장 중심 자발적인 IB 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가 미래 역량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울교육이 IB형 평가를 통해 글로벌 보편성을 갖는 KB 모델 기반 조성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2대 과제는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지만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국회와 정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하면 충분히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서울시교육감 취임 10년을 맞이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성찰하고 보완해 공존의 미래 교육 실현과 공동체형 학교 완성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사고 존치가 결정됐음에도 일반고 전환을 통해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학교 선택을 존중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직 서열화된 고교체제’를 ‘수평적이고 다양한 고교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교육을 10년간 이끌어 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중등교육의 왜곡을 바로 잡기 위한 대입제도, 대학서열화 체제 개혁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203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논서술형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감 제3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국민들은 인공지능(AI) 시대가 요구하는...
서울 교육을 이끌어 온 지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교육 10년의 성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면서 “2033 대입제도를 위한 공론화를 제안한다. 수능을 논서술형 평가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그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교육감 제3기 취임 2주년...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취임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서울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이날을 포함해 총 4주간 교사, 학생,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포럼을 열고 △교실의 변화 △학생의 변화 △학교의 변화 △새로운 10년 등을 주제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날 전문가 발제에 참여한 성 교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과 관련해 “우리가 어떤 선진국이 될 것인가에 대한 작은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조 교육감은 서울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진행된 ‘학부모 100인 100분 토론회’에서 “혐오나 증오 같은 문제나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같은 흐름은 전세계에 있지만, 우리는 다른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