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고승덕 후보는 24.8%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문용린 후보가 12.1%로 2위에 올랐으며 조희연 후보와 이상연 후보가 각각 8.9%와 4.7%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는 ±3.7%p다.
이에 앞서 고승덕 후보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 25.6%로 1위를...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미국 영주권 보유 의혹'에 대해 영주권을 신청조차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두 자녀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전처와 결별한 후 아이들이 미국에서 살길 원해 합의 본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주진보 진영 서울시 교육감 단일후보인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는 25일 고 후보의 두 자녀가 미국에서 교육을...
KBS·MBC·SBS가 미디어리서치와 리서치앤리서치, TNS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의 성인 남녀 1만42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서울 교육감 지지율 조사에서는 고승덕 후보 30.1%, 문용린 후보 19.1%, 조희연 후보 10.2%를 각각 기록했다.
6.4 지방 선거에서 서울교육감은 보수 성향 후보인 고승덕, 문용린, 이상면 후보와 진보 성향 조희연 후보가 3대 1...
고승덕 문용린 이상면 조희연 후보는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23일 열린 ‘6·4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학교 안전과 선행학습 금지법 등의 교육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자율형사립고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을 놓고 이념 논쟁을 벌였으며 상대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고 후보는 문 후보와 조 후보가 자신이 속한...
(교육의원)·이재정(성공회대 석좌교수) 후보 등 2명에 이어 이날 정종희(전 고교 교사)·조전혁(전 국회의원)·한만용(전 초등교사)·최준영(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박용우(전 송탄제일중 교사) 등 후보 5명이 추가로 등록했다.
서울은 전날 문용린(서울교육감)·고승덕(변호사)·조희연(성공회대 교수) 후보에 이어 이날 이상면(전 서울대 교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