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3일 "산업용 시간대별 차등요금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산업용 시간대별 차등요금제는 심야에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하마디 사장은 세계원전사업자(WANO) 총회 참석에 앞서 UAE원전건설사업과 JV(Joint Venture) 투자사업의 주계약자인 조환익 사장을 만나 한국에 최초로 전등이 점화된 장소인 경복궁을 찾았다.
하마디 사장은 14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7 WANO 총회 참석차 방한했으며, 한국이 건설중에 있는 UAE 원전의 성공적인 추진 성과를 전 세계...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산업부와 산하기관의 의견이 다르다며 산업부가 위증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론적으로 기술이 자립한 것은 맞지만, 시장 원리에 의해 미국의 제품을 써야 할 수도 있고, 핵 확산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전 수출의 경쟁력과 과제를 발표한 한전 조환익 사장과 한수원은 아랍에미리트(UAE) 사례에서 보여준 우리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국가대항전 성격의 원전 수출에 정부-원전업계-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역설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장기간 대규모로 진행되는 원전사업이 갖는 금융 리스크의 경감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여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토마스 헬러 기후정책 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의 초청 연설을 시작으로 1세션에서는 ‘새로운 기후경제시대의 위험성과 기회’, 2세션에서는 ‘탄소배출권 거래와 에너지 전환’, 3세션에서는 ‘기후금융’, 4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기후경제체제 모색’에 대한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제 한국도 기후...
이번 포럼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토마스 헬러(Thomas C. Heller) 기후정책 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초청 연설을 했다.
아울러 닉 너톨(Nick Nuttall) 유엔기후변화협약 대외협력실장 겸 대변인, 브리지트 불르(Bridget Boulle) 기후본드 이니셔티브 시장분석실장,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마후아 아차리아(Mahua Acharya)...
아니면 일출을 찍은 것일까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붉게 물든 배경에 높이 솟아 있는 송전탑이 잇따라 세워져 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이 사진은 전력 산업이 처해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했다.
조 사장은 28일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CESS)’에서 초청 연설을...
(둘째 줄 가운데) 유엔기후변화협약 대변인, 조환익(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전력 사장, 길정우(셋째줄 왼쪽)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전환 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신기후 체제에서의 우리의 노력과 역할을 알아보는 자리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조환익 한전 사장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27일 오후 4시 국방부에서 군 전력 분야 현대화와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군 전력 분야 현대화 관련 기술지원 △군 전력설비 개선·구축, 유지 보수·운영 교육 △전기효율화 시스템 설치·운영 및 전력수요관리사업을 지원한다. 한전과 국방부는 전력설비 고장 등 응급상황 시...
또한, 신재생 에너지경제성 분석 등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에너지 산업도 소프트웨어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로 급변함에 따라 한전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 분야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긴급상황시 현장 작업차량을 활용한 병원이동 서비스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사회적 갈등해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2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Siemens) 그룹 조 캐저(Joe Kaeser) 회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우수한 전력설비 운영 능력, 축적된 전력 빅데이터와 지멘스의 디지털ㆍ제조분야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전은 전력에너지 회사에서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을 추진...
이날 행사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토마스 헬러(Thomas Heller) 기후정책 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이 초청 연설을 할 예정 입니다.
이어지는 1세션에서는 캐멀 벤 나세르(Kamel Ben Naceur) 국제에너지기구 전 실장의 사회로 ‘새로운 기후경제시대의 위험성과 기회’라는 주제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닉 너톨(Nick Nutt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