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과제명은 ‘골수 조혈줄기세포 유래 차세대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이며 난치성 전립선암과 난소암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혈액 속 단핵구(Monocyte)로부터 분화시킨 수지상세포가 아니라 골수의 조혈줄기세포(Hematopoietic stem cell)에서 증식 및 분화된 수지상세포를 이용함으로써 항암치료백신의효과를 높여 상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제대혈에는 혈액을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와 각종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해 두면 앞으로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양 대표는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바이오협회 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양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바이오 분야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에...
연구원의 독보적 줄기세포 배양기술로 면역조절, 조혈 보조작용, 항염증 작용을 극대화해 치료 효과를 높힐 수 있다.
국내는 미국에서 지정 후 신청하고 1차 상업 임상 시험은 미국과 한국에서 내년 상반기에 동시 진행하여 2018년 말까지 완료한다. 월 2회 정맥 내 반복 투여 방법으로 투여한다.
PNH질환의 경우 기존 치료제의 약값이 너무 비싸 질병이 악화되는...
제대혈은 엄마와 아기의 연결선인 탯줄 안에 들어 있는 혈액으로 골수와 같이 다양한 혈액을 만들어 내는 조혈모세포 및 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세포치료제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가 있으나, 이와 관련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
보령바이오파마는 서울성모병원과 제대혈을 활용해 소량의 미성숙 세포로부터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치료...
제대혈은 아기의 탯줄 안에 들어 있는 혈액으로 골수와 같이 다양한 혈액을 만들어 내는 조혈모세포 및 줄기세포가 풍부하다. 보령바이오파마는 향후 5년간 제대혈을 활용해 소량의 미성숙 세포로부터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2003년 제대혈은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공동연구를 통해 제대혈 유래...
제대혈 은행은 신생아의 탯줄에서 채취한 제대혈(탯줄혈액) 내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를 분리, 보관했다가 치료가 필요할 때 다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제대혈은 백혈병, 소아암, 재생불량성빈혈, 고셔씨병, 류마티스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쓰인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은행 사업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2년...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을 제품화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수지상세포와 결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독려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임상연구자상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대혈은 엄마와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서 출생 시 단 한번 밖에 채혈 할 수 없는 혈액으로 채혈된 혈액 속에는 연골, 뼈, 근육, 신경을 만들어 내는 ‘중간엽 줄기세포’와 골수와 같이 혈액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향후 아이에게 혹시라도 유발될 수 있는 질병치료에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하는 박람회’의...
또 제대혈은행 관련 특허는 총 6건이며, 줄기세포 배양 방법 4건∙폐질환 3건∙조혈모세포 이식 분야 2건 순이었다.
특히 미국∙유럽∙일본∙중국∙싱가포르∙호주 등 해외에서 총 29건의 특허를 취득, 국내(21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메디포스트는 지금까지 국내외에 총 152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등록된 특허를 제외한 일부는 현재 심사 중에 있다는 게 회사...
김 대표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줄기세포 치료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술(골수이식)을 시행하며, 줄기세포의 치료적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임상의사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 질병치료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력을 끌어올렸고, 지난 2002년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줄기세포 치료제를 보급하고자 파미셀을 설립했다....
국내 연구진이 참여한 한미(韓美)국제공동연구팀이 조혈줄기세포를 저(低)산소압 상태에서 채취하면, 줄기세포 회수율이 기존보다 10배 이상까지 증가하는 것을 입증해 이식 가능한 골수가 부족한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양대 김계성 교수(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의생명과학과), 순천향대 이만렬 교수가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국내 연구진이 골수조혈줄기세포를 이용해 대표적인 항암제 부작용인 골수손상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 뉴로펩타이드 Y(NPY)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심각한 항암제 부작용인 골수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약물 개발의 새로운 표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로펩타이드 Y(NPY)는 신경전달물질인 뉴로펩타이드 중 하나로서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에서...
녹십자랩셀의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은 40여년간 국내 생명공학을 선도해온 녹십자의 축적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NK세포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와 함께 각종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과 공급에 필수적인 세포동결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문 운송담당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방문하여 제대혈을 수거하는 실명제...
파미셀이 개발하고자 하는 수지상세포 항암백신은 단핵구(모노사이트)가 아닌 조혈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수지상세포를 이용한다. 이미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키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유방암·신장암·난소암·전립선암·교모세포종·악석흑생종에 대한 연구자 임상을 진행했으며 연구...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 상업화에 착수한다.
파미셀은 7일 개최한 정기 학술 심포지움에서 조혈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수지상세포가 항암치료에 유효하다는 데이터를 발표하고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백신을 제품화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융합을 통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수지상세포...
이 같은 조사 결과는 과거에 제대혈이 주로 소아 조혈모세포 이식에 사용됐으나, 최근 제대혈 줄기세포를 활용한 여러 질병 치료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성인 이식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부사장은 “제대혈의 활용 범위가 백혈병 등 혈액질환뿐 아니라 면역질환ㆍ뇌신경계질환ㆍ폐질환ㆍ성인암 등으로...
및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갖추고 있어 이번 일본 진출은 국내의 높은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4년 빠른 1994년 첫 제대혈 이식을 실시한 이후 1999년부터 11개 제대혈은행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연간 제대혈 이식이 1000건 이상 실시되고 있고 조혈모세포 이식 중 제대혈 비율이...
또 미국 국립보건원(NIH) 골수유래줄기세포은행(Bone Marrow Stromal Cell Transplantation Center) 소속 파멜라 로비(Pamela Robey) 박사의 ‘골수 유래 줄기세포의 치료 응용’ 강연과 게이오(慶應)대학 스다 토시오(須田 年生) 교수의 ‘조혈 줄기세포의 정상 및 비정상 미세 환경’ 강의도 진행된다.
식약청은 국내외 최신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개인투자자들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 메디포스트의 성장성을 믿는다며 주요 증권게시판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팍스넷 ID ‘빈스닷컴’은 14일 “메디포스트의 제품 ‘카티스템’은 무릎관절 연골의 치료가 아닌 완치를 시키는 완치제”라며 “출시 가격은 아직 확정 안됐다고 하지만 700만원 전후일 것”이라고...
연구팀은 줄기세포 투여가 어떠한 기전으로 보호능을 일으키는지 밝히기 위해 골수에서의 골수줄기세포의 보호 정도 비교, 조혈인자의 변화, 장과 생식기인 고환에서의 세포사멸과 재생 정도를 평가하고 세포사멸에 관련된 물질의 변화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일본의 원자폭탄 투하로 인해 생긴 백혈병을 치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