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변호인이 구치소 변호인 접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조현아 전 부사장 변호인 측은 "변호인 접견이라는 것은 시간제한이 없으며, 변호인이 필요한 만큼 접견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피고인이 시간을 예약하거나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남부구치소에...
이에 그가 수감돼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가 주목받고 있다. 이 구치소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해 있다.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에 네티즌들은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 아직도 갑질 중”,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 변호사들도 짜증 나겠군”,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 구치소에서도 제 멋대로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9일 '2.1 지속가능연구소'와 대학생언론협동조합 'YeSS'가 현대리서치 등에 의뢰해 전국 132개 대학생 2천36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80.5%(1천901명)가 취업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답했다.
[e브닝 뉴스] 2월 9일- 조현아, 구치소서도 갑질 논란ㆍ가계 부담 세금, 소득보다 2배 빠르게 늘었다 등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방문 변호사들 "접견실 독차지했다"
'땅콩회항'으로 전국민적 지탄을 받은 조현아(41)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수감된 구치소에서도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6일 뉴스1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장시간 차지해 다른 수감자들과 변호사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 ‘접견실 장시간 사용’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 수감 중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구치소에서도 '갑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장시간 차지해 다른 수감자들과 변호사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셀카’...
그런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곳 구치소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거의 독점하듯 사용해 다른 수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불만이 쏟아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오랜 시간 구치장 접견실을 이용하면서 다른 변호사들은 의뢰인과 대기실에서 접견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개된 장소에서 접견을 한 변호사들과 의뢰인은 중요한 대화를 나눌 수 없었던 것으로...
그런데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곳 구치소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거의 독점하듯 사용해 다른 수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불만이 쏟아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오랜 시간 구치장 접견실을 이용하면서 다른 변호사들은 의뢰인과 대기실에서 접견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개된 장소에서 접견을 한 변호사들과 의뢰인은 중요한 대화를 나눌 수 없었던 것으로...
또 "해당 e메일은 병가를 냈지만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된 다른 직원에게도 동시에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은 현재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수형번호 4200번으로 불리며 하루 1시간 주어지는 운동시간 외 면회가 없으면 방안에 갇혀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힘들겠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화제인데...조현아는 우울증 보인다고 한다. 고생 모르고 살다 힘들겠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그것이 알고싶다 나왔네요. 여승무원 회유 당한거는 진짜인가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구치소에서는 조현아에 특별대우가 없다고 했다는데 정말일까"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향하던 중 승무원이 견과류 서비스를 매뉴얼대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객기를 회항시켜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조현아 전 부사장은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주차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꿇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백화점 모녀' 이야기도 다뤄졌다.
활주로를 향하던 중 승무원이 땅콩 등 견과류 서비스 제공을 매뉴얼대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조현아 전 부사장은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주차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꿇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백화점 모녀' 이야기도 다뤄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6일 ‘땅콩 회항’ 사건으로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7일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또 증거인멸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모(57)상무와 대한항공에 국토교통부 조사 상황을 흘린 김모(54) 조사관도 함께 기소할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5일 대한항공 여객기...
5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정원 4∼5명의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재벌가 기업인이라는 이유로 처음부터 독방에 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일반 수용자와 똑같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한다는 차원에서 혼거실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당국은 현재 방을 바꿀 이유나 계획은 없다는...
조현아 전 부사장은 구치소 내에서 변호사와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구치소 내에서 변호사 접견은 일과 시간 내에서는 무제한이기 때문이다. 구치소의 하루 일과는 보통 6시에서 6시 30분에 시작한다. 아침식사는 7시, 점심식사는 정오, 저녁식사는 오후 6시에 한다. 밤 9시 이후에는 취침을 위해 내부 조명이 어두워진다.
조현아 혼거실 수용 소식을 접한...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수감 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5일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정원 4∼5명의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구속된 이후 신입거실에서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구치소 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다.
조 전...
백화점 모녀 논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갑질 파문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이에 맞먹는 '백화점 VIP 모녀 갑질'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포털사이트 미디어다음의 아고라에 '어느 VIP 모녀의 횡포'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부천 현대백화점 주차 요원 아르바이트생의 누나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지난달 27일 부천...
조현아 전 부사장의 수형번호는 4200번으로 구치소 내에서 우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현재 구치소에서 다른 신입 수용자들 4~5명과 같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다. 음식도 국을 포함해 3찬이 하루 세번 제공되고, 샤워도 단체로 해야 하며, 옷도 옅은 그린색의 수용복을 입어야 한다.
4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서 생활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번 주 독실로 배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수감된 다른 기업인들도 대부분 독거를 하고 있고, 조현아 전 부사장도 원칙에 따라 독거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 재벌이라는 이유로 특혜는 없다고 '재벌 특혜설'에는 선을 긋고 있지만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