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큰 데다 주력 기업이다 보니 진에어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한진칼의 연결수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에어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 회장으로 17.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현아 전 부사장, 조현민 전무가 각각 2.3%를 보유해 조 회장 일가의 지분은 총 24.8%에 달한다.
진에어는 24일 광명시 소하동에서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3000장과 담요를 직접 전달했다.
진에어는 “매년 진행하는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한국미술협회 문병식 사무총장, 보잉코리아 프리츠 위스트 (Fritz Wiest) 기술고문 등 대회 관계자와 참가 어린이,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사생대회 참가자와는 별도로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에 신설 모집된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이 사생대회 관련 취재 활동을 벌여...
앞서 지난 12일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과 채종진 BC카드 사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출시된 ‘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기존 현대백화점 5% 할인 혜택에 현대아울렛 5% 청구 할인, 진에어 5% 청구 할인 혜택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아시아 성장전략에서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이 한국 측 발제자로 나섰다. 조 부사장은 “현재 아시아에는 유럽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같은 우리만의 대표 콘텐츠가 없다“며 “아시아의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문화 관련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허용수 GS EPS 대표도 세션2 발제자로 나서 혁신에서 아시아 공동 데이터센터 단지 필요성을 제시했다. 허...
이에 따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 사장,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보유 중인 그룹 IT 계열사 유니컨버스 개인 지분 전량을 대한항공에 무상으로 증여할 계획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에 연관된 대한항공, 싸이버스카이, 유니컨버스에 총 14억3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조양호 회장 일가에...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23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녀 조현민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가 함께 LA 윌셔 그랜드 호텔 개관식에 참석한다.
재계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이 개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였던 조 전 부사장은 초기부터 LA 윌셔 그랜드 호텔 사업을...
한국사절단 대표를 맡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한미 FTA 체결 이후 세계 교역은 10% 가량 줄어든 반면, 양국 교역은 오히려 15% 가까이 늘었고, 지난 5년 간 한국 기업이 미국에 매년 50억 달러 이상 투자한 결과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사절단은 공식 행사 외에도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미국...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둘째 딸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핵심 계열사 대표에 오르면서 경영 전면에 나선 반면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복귀는 요원해지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한진그룹은 오너 리스크가 가장 큰 문제”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의 행보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둘째 딸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핵심 계열사 대표에 오르면서 경영 전면에 나선 반면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복귀는 요원해지고 있다.
한진칼의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현민 한진칼 전무와 데이빗 페이시를 각자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현민 한진칼 전무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을 역임한 데이빗 페이시(David Pacey)를 각각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칼호텔네트워크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주 KAL...
이들 전무급 3명 중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장녀인 장선윤 롯데호텔 전무와 조양호 한진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 일가를 제외하면 조미진 현대차그룹 전무 1명만 남는다. 여성 임원 승진자 가운데 부사장급 이상은 아예 없었다.
▲지자체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12.1%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도 전무B에서 전무A로 한 계단 승진했다. 본격적인 3세 경영 참여가 본궤도에 진입한 것이다.
앞서 효성그룹도 조석래 회장이 물러나고 장남 조현준 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동아쏘시오그룹도 ‘박카스 신화’를 쓰며 35년간 그룹을 이끈 강신호 회장이 지난 2일 경영에서 물러나고 강정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도...
조양호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전무B에서 한 단계 높은 전무A로 승진했다. 또 강영식 대한항공 부사장은 한국공한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승진 인사 규모는 사장 3명 , 부사장 2명 , 전무A 5명 , 전무 B7 명 , 상무 17명 , 상무보 19명 등 총 53명이다.
대한항공은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변화를...
이날 조양호 회장과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은 오전 7시 반께 장례식장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고 조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여사를 비롯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등 유족도 속속 도착했다.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시작되면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과 정·재계 인사들이...
진에어는 지난 14일 저녁 최정호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등 진에어 임직원과 스캇 워커 호주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 경성원 호주퀸즈랜드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3층 22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인천-호주 케언스 장거리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탑승객 전원에게는 화장품...
대한항공은 13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와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노사가 함께...
이번 제재에서 공정위는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계열사들이 조 회장을 비롯해 조원태ㆍ조현아ㆍ조현민 세 자녀가 지난해까지 100% 지분을 소유한 유니컨버스와 싸이버스카이를 부당하게 지원한 것으로 판단했다.
유니컨버스는 호스팅과 콜센터, 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07년 설립 당시 조 회장 일가가 13억 원을 투자했다. 이후 한진그룹 계열사와...
공정위가 한진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잡은 곳은 조 회장을 비롯해 조원태ㆍ조현아ㆍ조현민 세 자녀가 지난해까지 100% 지분을 소유한 유니컨버스와 싸이버스카이다. 유니컨버스는 호스팅과 콜센터, 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07년 설립 당시 조 회장 일가가 16억 원을 투자했다. 이후 한진그룹 계열사와 연평균 70%가량의 내부거래를 통해 급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