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향후 사업시행시 간선도로변 일부 필지를 도로로 확보되고 해당 필지소유자는 사업가능구역의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사업가능구역 5개소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며,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5호선...
시공권 사수가 곧 자존심으로 직결되는 상황으로, 조합 관계자들과 조합원을 적극적으로 만나며 민심을 다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도시정비팀 용산 사업소가 남영동 업무지구 구역 내에 위치해 있다. 그만큼 조합원들과 밀도 있는 접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네덜란드 설계사와 협업해 전 가구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와 세대 별 평면...
5월말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1개 가구 청약에서도 만점 통장 소유자가 당첨된 바 있다.
이어 지방에서도 올해 첫 만점통장이 나왔다. 이달 4일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더샵4차' 1순위 청약이었다. 지방 분양에서 만점통장이 나온 것은 2021년 7월 충남 세종 '세종자이 더 시티' 이후 3년 만이다. 84점은 무주택 기간이 15년이 넘어 32점을, 부양가족 수는...
1순위 마감 성공 단지 중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조합원 취소분 제외)을 기록한 단지는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다. 지난 2월 81가구 모집에 3만5828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1순위 청약 경쟁률 442대 1을 기록했다. 단지 인근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반원·원촌초, 경원중, 뉴코아아울렛, 반포한강공원 등...
조합은 7월 말 홍보관 운영과 합동설명회를 거쳐, 8월 조합원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11개사가 참석했으나, 최종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응찰하며 정면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
용산 터줏대감인 HDC현대산업개발 입장에선 자존심이 걸린 승부다....
삼성화재는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공제조합 조합원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조합 및 조합원들에게 삼성화재의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소방산업공제조합 본사에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소방산업공제조합 법인 고객에게는...
추가된 가구는 일반분양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속도전인 만큼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2007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5개 단지 14개 동 1302가구로 업계 1위 준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성수4지구 조합 관계자는 "이달 22일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계안 관련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라며 "큰 변수가 없다면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이 설계사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계안에서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은 ‘100% 한강 영구조망’과 ‘100% 남향’ 설계를 내세웠다. 한강과 잠실을 바라보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조합 관계자는 "경쟁입찰을 통해 최적의 사업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조합원들에게는 가장 유리한 것 아니겠나"라며 "단순히 시공능력 상위권 건설사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만족할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건설사들이 시공사 입찰에 들어올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 재건축 조합은 앞선...
2002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10년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에 포함되면서 구역계 정형화를 위해 일부 필지가 편입됐고, 조합원간 권리가액 차이와 상가 배치에 대한 의견 충돌 등 재개발 반대자 및 추가 지역 소유자 반대로 갈등이 지속됐으나 이번에 극적으로 동의율을 달성했다.
기반시설 제공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430.7% 이하, 높이 105m 이하(35층...
조합원 수는 366명으로, 일반분양 물량의 32% 수준에 그친다. 때문에 상당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내달 입찰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3파전으로 압축된 분위기다. 이들 3사 모두 입찰 시 래미안과 하이엔드 '디에이치', '오티에르'를 적용하겠다는 의사를 조합 측에 전달한 상태다.
3사가 모두 입찰할 경우, 자존심을 건...
한규혁 기흥농협 조합장은 “이번 현판식은 기흥농협이 이제까지의 정도경영을 인정받는 동시에,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100년 기흥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책임감의 상징”이라며 “농업인과 조합원, 지역민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구심점으로서의 기흥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합원에게 사업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는 조합-조합원 간 정보 불균형을 막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누리집에 사업 주요 현황 등 지역주택조합 운영과 관련된 주요 정보도 상시 공개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사업 주체가 조합원에게 징수한 사업비용에 의존하는 것을...
노조 측은 13일 열린 8차 교섭에서 회사가 제시한 임금 협상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24일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찬반 투표가 가결되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권을 얻는다.
2019년 3월 이 일대에 관한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한남3구역 조합은 2021년 4월 조합원들에게 분양신청 공고를 냈다.
A 씨가 이 과정에서 84㎡ 주택과 59㎡ 주택 등 총 2채를 분양 신청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이다.
한남3구역 조합은 2022년 7월 “A 씨는 무허가건축물 소유자로 주거전용면적을 확인할 수 없어 2주택 공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고 통보하며 84...
않는다면 조합에서는 더 큰 투쟁으로 갈 것이며, 대화로 해결하는 마지막 수단인 만큼 최선을 다해 조정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도 "노사 갈등 해소와 교섭 타결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1월부터 교섭을 이어갔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개 단지 청약이 있었지만 '아산탕정삼성트라팰리스'는 2009년 준공한 단지로 분양전환 조건부 임대 물량 중 분양 전환을 포기한 가구에 대한 청약이었고, '래미안원베일리'는 조합원 취소분 1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건이었다.
청약 흥행 단지 수로만 보면 단연 포스코이앤씨가 돋보인다. 올해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 분양 실적 가운데 1...
조합원 입주는 올해 11월, 일반분양은 2025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현재 이 단지 전용면적 197㎡ 펜트하우스 재건축 매물은 110억 원에 올라와 있다.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펜트하우스 타입은 지난해 10월 110억 원에 거래됐다. 래미안 원베일리 같은 타입 전세 매물은 현재 80억 원에 나와 있다.
심형석 우대빵 연구소 소장은 "대장 단지가 되려면...
일반 분양가가 높아야 이익이 늘어나는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최근 감정평가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원펜타스 조합 측은 택지 감정평가를 다시 받게 해달라며 3.3㎡당 7500만 원의 분양가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와 법제처는 택지 감정평가는 한 번만 받을 수 있다고 유권해석을 내린 상태다.
분양가에 반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