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 주사도 없이 자연분만으로 산고를 버텨낸 아내를 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네요”라며 “존경하고 사랑해요.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20180419 12:00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심태윤은 아들의 이름에 대해 “심유하”라며 “기쁠유 클하”라고 전했다.
한편 심태윤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의 아내 조하나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우승자 이가영을 포함해 최예림(17·동광고2), 박교린(17·현일고2), 조하나(16·학산여고1), 이소미(17·광주금호중앙여고2) 등 5명의 선수가 혜택을 받았다.
국내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신설한 이 대회는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탄생의 등용문이자 기회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첫 회 우승자인 배희경(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