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대표이사 조찬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펀블은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디지털 증권으로 발행 및 유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관련 전략적 협력...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조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GTX 지하철, 광역 버스에 대해서는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며 “GTX A·B·C노선 건설과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수도권 GTX D·E·F 3가지 노선에 대해 서울시와 경기도가 긴밀하게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경기도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버스를 규제하는...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오 시장과 조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교통 문제가 가장 경기도와 서울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특히 GTX 지하철, 광역버스를 놓고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버스 총량제에 대해선 "제가 후보가 되면 (오 시장과) 구체적으로 논의해 완화하는 방향으로 요청했고 서울시에서도 같이 검토하겠다고...
전날 공지된 시간보다 일찍 출근해 취재진을 피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제는 조찬이 있었는데, 조찬이 끝나고 나니 시간상 집으로 돌아가기도 어렵고 해서"라며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한 후보자는 공직 퇴임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약 4년간 고문으로 일하며 18억원 가량의 고액 보수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또...
26일 연합뉴스는 윤 당선인 측 관계자를 인용해 윤 당선인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펜스 전 부통령과 조찬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계 원로인 김장환 목사가 배석해 직접 통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과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국제 정세와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주로 얘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에서 △탄소국경조정제도 입법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국 의견 적극 반영 △공급망 실사 의무가 기업에 큰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원 △개방형 전략적 자율성(Open Strategic Autonomy) 추진 시 한국 기업 참여, 전략 분야 심사 시 한국 기업 지원 등...
전날에는 이용호 의원과 조찬 하며 입당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일조했다. 홍익자율방범대 일정이나 혜화 길거리 유세 등도 이 대표의 아이디어다. 윤 후보가 가진 '강남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강북 쪽 거리 유세를 다니자고 제안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 대표의 의견이 일정을 짜는 데 있어서 굉장히 잘 들어가고 있고 윤 후보도 거기에 대해서...
윤 후보는 지난달 중순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이 의원을 만나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달라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윤 후보와의 회동 이후 민주당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 그동안의 영입 노력에 힘입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달개비'에서 이 의원과 조찬 회동을 하며 입당을 설득했고, 이 의원은 반나절 만에 입당을 결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공의(公義)와 회복'을 주제로 열린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리고 더 나은 일상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상회복의 마지막...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후 급히 현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그동안 "국민의 안전, 특히 노동자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해왔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께 안양시 안양동 안양여고 인근 도로에서 전기통신관로 매설 작업에 투입된 노동자 3명이 롤러에 깔려 사망했다. 전기통신관로 매설을...
李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공정한 나라 만들고 싶어"尹 "공정과 상식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파"문재인 대통령과는 엇갈려…대면 불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일 기독교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찬송가를 들으며 가끔 귀엣말을 나누기도 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당시 '면접인사기록부'에는 최규하 전 대통령이 5월 18일 오전 8시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찬을 하면서 '비상계엄 및 대통령 특별성명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전날 해외순방 중 귀국했던 최 전 대통령은 대통령 특별성명을 통해 "학원소요로 야기된 혼란상태가 더 이상 계속되면 국기를 근본적으로 흔들리게 할 우려가 있다"며 계엄확대조치를 취한다고...
윤 후보는 전날 오전 원 전 지사와 비공개 조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원 전 지사는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준석 대표가 윤 후보에게 건넨 '비단주머니'에 들어있던 '정책 웹드라마'는 원 전 지사가 경선 당시 헌정, 대선 사상 최초 시도로 시도한 것으로 여기서 아이디어를 발굴했을 가능성도 크다. 다만, 또 다른...
원희룡과 조찬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달라"비공개로 의원들 만나…나경원도 면담선대위 구성 조금씩 윤곽 나오는 상황고발사주 관련 반박도…"불공정한 수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대위 구성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며 야권 인사들 영입에 나섰다. 윤 후보는 자신의 경쟁자였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국민의힘 중진인 나경원 전 의원 등을...
김 전 위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조찬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차, 2차 (컷오프) 성향을 놓고 볼 때 큰 이변은 없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고 보는 건가’라고 기자들이 재차 질문하자 “현재로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좀 우세하지 않나 이렇게 판단한다”고 답했다.
윤 전 총장을 통한...
부설 국제경영원은 10월 21일 ‘제25기 전경련 역사최고위 과정’을 개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미국 등 아메리카 대륙 국가의 역사, 정치, 경제의 흥망성쇠 등을 살필 예정이다.
미국의 근간을 만든 역사적 인물과 정치, 경제 시스템 변천사를 살펴보고 중남미의 최근 경제쇠퇴의 배경과 원인도 함께 살핀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조찬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