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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언급 손석희·윤장현·김웅 사기 피해자 가능성"
    "조주빈 언급 손석희·윤장현·김웅 사기 피해자 가능성"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종로경찰서를 나서며 특정 인물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 씨는 25일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
    2020-03-25 14:57
  • 허지웅 심경, 텔레그램 n번방 조주빈 사태에 "관련자들의 엄정한 처벌이 선행돼야"
    허지웅 심경, 텔레그램 n번방 조주빈 사태에 "관련자들의 엄정한 처벌이 선행돼야"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조주빈 사태에 대해 "관련자들의 엄정한 처벌이 선행돼야"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허지웅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기고했던 '순백의 피해자'라는 칼럼의 마지막 단락이다. 포털 기사의 어떤 의견들을 보고 문득 지금 이 시간 함께 나눠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올려본다"라며 과거...
    2020-03-25 14:44
  • ‘n번방’ 정부 늑장대응 한목소리 지적한 국회 과방위…방통위원장 “n번방 회원 신상공개 가능”
    ‘n번방’ 정부 늑장대응 한목소리 지적한 국회 과방위…방통위원장 “n번방 회원 신상공개 가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25일 “(n번방 참여자 26만 명의) 신상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오전 텔레그램 n번방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정부 대책을 점검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2020-03-25 13:55
  • n번방 '텔레그램'은
    n번방 '텔레그램'은
    주범인 ‘박사’ 조주빈이 검거되며 일부에서는 연루된 26만 명의 신상을 공개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고 나온다. 텔레그램은 과연 어떤 메신저인가. ◇보안성 강한 텔레그램 = 텔레그램은 러시아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용자들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메신저 정보를 쉽게 삭제할 수 있다. 특히 국가의 요청에도 데이터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보안성이...
    2020-03-25 13:47
  • 검찰 ‘n번방 사건’ 특별수사TF 구성…“무관용 원칙”
    검찰 ‘n번방 사건’ 특별수사TF 구성…“무관용 원칙”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이 구속 송치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사건을 여조부에 배당했다. 조 씨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성년자 성 착취물 등을 제작해 가상화폐를 받고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철저한 수사로 모든 관련자를 적발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고, 성...
    2020-03-25 13:45
  • 민주당, n번방 사건 강도높은 처벌 촉구… "전원 처벌ㆍ신상공개해야"
    민주당, n번방 사건 강도높은 처벌 촉구… "전원 처벌ㆍ신상공개해야"
    남인순 최고위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n번방 조주빈의 범죄수익은 100억대로 여성 성 착취가 돈이 되는 사회가 지속하면 n번방은 모습을 바꿔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날세웠다. 그는 "얼마 전 국회 법제사법위의 관련법을 다루는 회의에서도 '불법 촬영을 즐기는 것이 뭐가 문제냐'는 법사위원과 법무부...
    2020-03-25 13:22
  • [포토] 포토라인에 선 '박사방' 조주빈
    [포토] 포토라인에 선 '박사방'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10:49
  • [포토] 조주빈 '목엔 깁스, 머리엔 반창고'
    [포토] 조주빈 '목엔 깁스, 머리엔 반창고'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10:49
  • [포토] 검찰로 향하는 조주빈
    [포토] 검찰로 향하는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10:49
  • [포토] 얼굴 첫 공개된 조주빈
    [포토] 얼굴 첫 공개된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10:48
  • [포토]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
    [포토]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10:48
  • [포토] 조주빈 호송차량 옆 피켓시위
    [포토] 조주빈 호송차량 옆 피켓시위
    25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민중당 관계자와 시민들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2020-03-25 09:57
  • [포토] 종로서 나서는 조주빈
    [포토] 종로서 나서는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09:56
  • [포토] 종로서 나서는 '박사방' 조주빈
    [포토] 종로서 나서는 '박사방'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09:56
  • [포토] 호송차 탑승하는 '박사방' 조주빈
    [포토] 호송차 탑승하는 '박사방'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09:56
  • [포토] 종로경찰서 나서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포토] 종로경찰서 나서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09:56
  • [포토] 조주빈 호송차 옆 피켓시위
    [포토] 조주빈 호송차 옆 피켓시위
    25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기본소득당 관계자와 시민들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2020-03-25 09:55
  • [포토] 조주빈 검찰 송치중인 종로경찰서
    [포토] 조주빈 검찰 송치중인 종로경찰서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09:55
  • [포토] '박사방, 조주빈'
    [포토] '박사방,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09:55
  • [포토] 취재진 질문 받는 조주빈
    [포토] 취재진 질문 받는 조주빈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2020-03-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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