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리카르도 라마스가 챔피언 조제 알도에 도전했어야 했다"며 불만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경기로 스완슨은 입만 강력한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2012년 1월부터 조지 루프, 로스 피어슨, 찰스 올리베이라, 더스틴 포이리에, 데니스 시버까지 꺾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총 전적은 20승 5패가 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먹도...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UFC 타이틀전이 확정되면서 챔피언 조제알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 출신인 조제알도는 명실상부한 UFC 페더급 페더급(65㎏ 이하)의 절대강자다. 강한 타격능력으로 상대를 무력화시켜 '폭군'으로도 불린다.
통산 전적 22승 1패로 2010년 9월 챔피언 자리에 오른 뒤 4차례 타이틀을 방어했다.
특히 윗체급 챔피언 출신인 프랭키...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조제알도와 맞붙는 UFC타이틀전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찬성은 15일 페이스북에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다. 잠을 잘 수가 없다"며 타이틀전에 직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 "내 운은 타고났다. 어디까지인지 보고싶다. 가능성이 1퍼센트도 없다해도 내가 옥타곤에서 죽지않는 한 절대...
내달 7일에는 랭킹 2위 리카르도 라마스(미국)와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고 여기서 이겨야 조제알도와 맞붙을 수 있었다.
그러나 페티스의 부상으로 예상보다 일찍 타이틀전을 치르게 된 것이다.
통산 전적 22승 1패인 알도는 명실상부한 페더급 세계 최강자다. 2010년 9월 챔피언 자리에 오른 뒤 4차례 타이틀을 방어했다.
게다가 타이틀전이 알도의...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진행된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156'을 앞두고 쓴 글이다.
신소율은 경기 중간중간 경기 소감에 대한 멘트도 남겼다.
방송이 끝난 뒤에 "재밌었다…조제 알도 응원하며 보긴했다만…경기를 보고나니…마음이 왜 이리 짠해지지…에드가 화이팅"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현재 타이틀을 보유한 조제 알도와의 경기는 올해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정찬성은 실전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기술 '트위스터'로 승리를 거두는 등 화끈한 경기 스타일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정찬성은 "링 위에서라면 누구든지 이길 수 있다"고 말해 타이틀 획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 원트 조제 알도"라고 외쳐 관객들을 흥분케 했다.
정찬성은 이날 경기로 3연승을 거두며 한국인을 넘어 아시아인 최초로 UFC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과연 페더급 최강자 조제 알도를 꺾고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로써 정찬성은 지난 3월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UFC 데뷔전에서 UFC 역사상 최초로 '트위스터' 기술로 승리를 거둔 이해 2연승에 성공했다. 통산 전적은 12승3패.
특히 지난 4월 UFC 129에서 현 챔피언인 조제 알도와도 팽팽한 대결을 펼쳤던 호미닉을 적지에서 꺾으면서 정찬성의 입지는 더욱 높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