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은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드라마 ‘별을 쏘다’, 영화 ‘낭만자객’ 등과 더불어 엠넷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소개팅’까지 MC를 맡으며 연예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진학해 2012년 9월 TV조선 기자로 입사했다.
왕성한 활동을 해오던 조정린은 돌연 고려대학교 언론학과에 진학해 2012년 9월 TV조선 공채 기자로 입사하며 기자로 전향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DJ 김신영은 조정린을 언급했다. 김신영은 “조정린이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 좀 그렇다”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조정린이 진행한 프로그램을 언급하자 김신영은 "조정린이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 좀 그렇다. 어려워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조정린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정린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정린, 기자됐어?” “조정린, 대박이다” “조정린, 멋지네” “조정린, 용감한 선택”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 출신 기자 1호로는 TV조선조정린 기자가 꼽힌다.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뒤 2012년 TV조선에 입사, 연예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이재포는 자신이 2006년 기자로 입사했다고 밝혀 '진짜 연예인 출신 기자 1호'임을 인증했다. 반대로 방송인 이상벽은 1970년대...
이후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뒤 2012년 조선일보 수습기자를 거쳐 9월 TV조선 연예기자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재포가 조정린 보다 앞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기자 출신 연예인도 있다. 방송인 이상벽이 그 주인공. 이상벽은 1970년대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KBS 황수경(43) 아나운서는 최근 파경설을 유포한 TV조선과 조정린 기자 등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수경 부부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TV조선과 조정린 기자, 제작진 모두에 대한 소 취하의 뜻을 밝혔다.
이는 TV조선이 지난 달 29일 방송된 ‘여기자 3총사가 간다’에서 35초 가량 정정보도를 내보냈기 때문인 것으로...
해당 루머의 당사자였던 KBS 황수경 아나운서 부부는 파경설을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한 TV조선 보도 본부장, 조정린 등 출연진, 프로그램 제작진에 대해 정정보도 청구와 손해보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손해배상액은 5억원이다.
당사자의 법적대응에도 불구, TV조선의 대응은 방송매체의 파급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었다. TV조선 측 변호인은 지난 10월30일...
이후 조정린은 TV조선 방송기자로 변신했다. 대학원에서 언론을 전공하고 조선일보 수습기자를 거쳐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김성수 전처 피해자' '싸이' 등과 인터뷰에 성공하며 기자로서 자리를 잡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최근 황수경 KBS 아나운서와 최윤수 전주지검 차장검사 부부로부터 고소를 당하면서 또 한차례 위기를 맞게 됐다.
이같은...
황수경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파경설을 보도한 TV조선과 조정린 측에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29일 공판에 앞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기자간담회에서 루머 소송과 관련해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수경은 “오늘은 ‘열린음악회’ 관한 질문만 받겠다. 1000회 특집의 의미가 빛바래지 않도록 개인적인 일 보다는 ‘열린음악회’에만 초점을 맞춰달라”고...
황수경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파경설을 보도한 TV조선과 조정린 측에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TV조선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ib*****는 “아나운서 황수경(43)씨, `파경설`을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TV조선을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 꼭 이기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de_re*****는 “사과 해도 갈데까지...
이후 조정린은 TV조선 방송기자로 변신, '김성수 전처 피해자' '싸이' 등과 인터뷰에 성공하며 기자로서 자리를 잡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최근 황수경 KBS 아나운서와 최윤수 전주지검 차장검사 부부로부터 고소를 당하면서 또 한차례 위기를 맞게 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린, 방송기자로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다...
재판부는 "양측 모두 조정에 대해 논의해 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린, 어렵게 기자로 전직했는데 안됐다" "조정린,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건 조정린 TV조선이 잘못한 거다" "조정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린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연예 보도 토크쇼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이하 여기자 삼총사)에서 MC로 발탁, 방송에 복귀한다.
‘여기자 삼총사’는 연예인을 비롯한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크쇼에는 TV조선 문화연예부 여기자 3인방이 MC로 나선다.
현재 TV조선 문화연예부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자로 변신해 주목받은 조정린이 싸이의 출국 기자회견에 등장해 화제다.
조정린은 25일 오전 '젠틀맨' 북미활동을 위해 출국한 싸이를 취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조정린을 발견한 싸이는 "말투가?"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방송인이 아닌 기자 신분으로 싸이옆에 선 조정린은 방송기자의 말투를 사용했다. 이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V조선 기자가 된 조정린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TV조선 '라이브 뉴스 판'을 캡처한 것. 사진 속 조정린은 지난 17일 강남에서 발생한 김성수 전 부인 피살사건과 관련, 피해자와 만나 취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정린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린 이제...
TV조선에 따르면 최종 합격자 조정린은 12일 건강검진을 받은 뒤 17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조정린은 올해 초 언론인의 꿈을 갖고 신문사 입사 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올해 4월 조선일보 수습기자 공채 시험에 응시했다가 2차 시험에서 고배를 마셨고, 5월부터는 TV조선에서...
TV조선 관계자는 "방송인 조정린 씨가 TV조선 보도본부의 인턴십을 진행 중이다"라며 "대학생 인턴십과 같은 것으로 정식 채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4년생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라디오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 DJ, 케이블 채널 '아찔한 소개팅' MC 등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