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드라마, 일일극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뤄지며 올해의 네티즌상과 베스트커플상은 시청자 투표로 진행됐다. 베스트커플상의 경우 온라인 투표 40%, 전문가집단 30%, 기자단투표 30%를 반영해 결정됐다.
한편 이날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는 대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 조재현과 유동근을 비롯해 올한해 KBS 드라마에 출연한 주역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훌륭한 작품 '정도전'에서 연기를 할 수 있어 배우로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감독과 작가를 만나서 행운이었고, 유동근 조재현 후배들과 함께 연기한게 영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규는 "같이 작업할 수 있게된 '정도전'팀 너무 고맙다. 이렇게 좋은날이 되면 한쪽으로는 기쁘고 행복하지만, 항상 보고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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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는 대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 조재현과 유동근을 비롯해 올한해 KBS 드라마에 출연한 주역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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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극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뤄지며 올해의 네티즌상과 베스트커플상은 시청자 투표로 진행됐다. 베스트커플상의 경우 온라인 투표 40%, 전문가집단 30%, 기자단투표 30%를 반영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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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인기상 시상자로 배우 조재현과 임호가 등장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인기상 시상자로 조재현과 임호가 호흡을 맞췄다.
조재현은 “조금 있다가 베스트커플상을 발표하는데 ‘정도전’에서 포은하고 삼봉하고 가까웠다. 이성계랑 삼각관계였다”며 “‘정도전’이 빠져 안타깝다”고 말해...
장편드라마, 일일극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뤄지며 올해의 네티즌상과 베스트커플상은 시청자 투표로 진행됐다. 베스트커플상의 경우 온라인 투표 40%, 전문가집단 30%, 기자단투표 30%를 반영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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