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재진(30)이 축구계에서 전격 은퇴한다.
18일 조재진의 에이전트 한재원씨에 따르면 “조재진이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더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재진은 기존에도 ‘선천성 고관절 탈구’로도 불리는 이 증상을 갖고 있었으나 통증을 약이나 물리치료 등으로 견디며 선수...
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조재진(감바 오사카)이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선보이는 '레드라인(Redline)'의 모델로 나섰다.
16일 아디다스코리아는 올 SS(봄·여름)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운동복 '레드라인(Red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조재진과 이 브랜드의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자동차 계기판의 한계 영역를 나타내는...
후반 35분 설기현이 오른쪽 측면 돌파 후 날린 크로스를 조재진이 헤딩으로 문전으로 떨궈주자, 박지성이 이를 오른발로 살짝 밀어 넣으면서 프랑스 골문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남은 시간 동안 프랑스와 한 두차례씩 슈팅을 주고 받은 끝에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점골의 주인공인 박지성은 경기가 끝난 직후 FIFA 기술위원회로부터 '맨 오브 더 매치(man...
토고전에서 첫 골을 넣을 것 같은 선수로는 국내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6.0%)을 꼽았으며 반지의 제왕 안정환(21.1%)과 축구신동 박주영(20.6%)이 뒤를 이었다.(4위 이천수16.1%, 5위 조재진 8.1% 順)
또한, 응답자 중 96%가 토고전에서 한국팀이 승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 결과는 ‘2:1 승리’가 55%로 가장 많았고, ‘2:0 승리’(16%), ‘1:0 승리’(15%)가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