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은 지난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9세 연하의 연인과 열애중인 사실을 밝혔다.
27일 ‘컬투쇼’에 출연해 “당시 문자가 어마어마하게 왔다”며 “기사도 떴다. 열애설이다, 결혼도 한다더라.(웃음) 이런 기사가 제일 많이 떴다. 살짝 이야기했는데 어마어마하게 커질 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컬투쇼’의 영향력이...
기사도 떴다. 결혼 관련 기사였다"며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윤은 "'두시탈출 컬투쇼'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네티즌들은 "조재윤 열애 축하한다", "조재윤, 결혼까지 골인하길 바란다", "명품 조연 조재윤 많은 작품에서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쁜 연애하길” “조재윤도 여자친구도 적지 않은 나이다.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길” “조재윤 ‘기황후’로 완전 떴으니 이제 결혼해도 될 듯” “조재윤 결혼 한 줄 알았는데 미혼이었구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조재윤은 최근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이다해가 소속된 FNC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주 종방된 월화드라마 '추적자' 의 뒷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조재윤이 현재 열애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조재윤은 "무명생활에 연극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떤 여성분을 제가 결혼으로 가둔다는 게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여기에 정진영, 성동일, 김정태의 호연과 ‘개코’ 역할의 조재윤이 보인 잔재미가 후반부의 허술함을 매워준다면 ‘특수본’은 존재 자체의 역할을 다했다고 본다.
‘특수본’은 ‘부당거래’와 ‘의뢰인’을 통해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인 황병국 감독의 막판 뚝심이 장르적 서자의 한계점으로 드러난 아쉬운 한 판이다.
여기에 정진영, 성동일, 김정태의 호연과 ‘개코’ 역할의 조재윤이 보인 잔재미가 후반부의 허술함을 메워준다면 ‘특수본’은 존재 자체의 역할을 다했다고 본다.
‘특수본’은 ‘부당거래’와 ‘의뢰인’을 통해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인 황병국 감독의 막판 뚝심이 장르적 서자의 한계점으로 드러난 아쉬운 한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