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기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다소 황당한 상황을 겪었던 조인성은 불과 1년 만에 유력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극중 베스트셀러 작가 장재열로 분한 조인성은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와의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절정에 달한 연기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흥행과 거리가 멀었던 노희경 작가에게 흥행 타이틀을 안겨줬다는 공도 작용한다....
조인성, 포미닛이 선정됐다.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김희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칭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김희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김희애 클라라 둘다 너무 예뻐”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김희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클라라 특별상 받을...
팬들의 기대와 달리 공개연인 김민희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조인성 특별상 수상소감'에 네티즌은 "조인성 특별상 수상소감, 김민희 언급할 줄 알았는데~" "조인성 특별상 수상소감, 송혜교 보고싶네" "조인성 특별상 수상소감,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