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년간 법무행정을 제대로 했는지 이야기해야 한다”며 의사진행과는 관련 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마이크가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의원들의 고성이 오가자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10분간 정회를 선포했다. 그러나 개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야 의원들이 자리로 돌아오지 않아 법사위 국감은 중단된 상태다....
공정경제팀은 팀장인 이학영 의원을 필두로 유은혜·박용진·강훈식·권칠승·박경미·박재호·박찬대·이훈·조응천·제윤경 의원으로 구성됐다. 공정경제팀은 을지로위원회와 연계해 불공정 민생현장 방문 및 민원 해결, 민생법안 입법을 담당한다.
남북경제협력팀은 김경협 의원이 팀장을 맡고 박광온·윤후덕·홍익표·권미혁·김영호·안호영·심기준·박정...
이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시 윤석열 수사팀은 댓글 수사를 담당했고, 어떻게 보면 수사를 방해당한 당사자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도 "윤 지검장은 댓글 사건 당사자를 넘어 피해자"라며 "정권이 바뀌었다고 칼을 주고 흔들게 하면 누가 공정하다고 신뢰를 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정원이 특수활동비 40억 원을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에 상납한 것에 대해 “국정원장 출신의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병기 실장이 국정원 사정도 잘 알고 청와대 사정도...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2017 국민과 함께 하는 국정감사 국민제보센터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회를 맡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국감”이라며 “이에 정당 사상 최초로 카톡으로 제보받는 국민제보센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응천 위원의 정치 편향성 관련 질문에 “제가 변호사로 있을 때 활동한 것이 사회적 약자나 인권 (문제였다)”며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정치인들이 많이 우려하는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어 “하지만 현실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왔고 헌법재판이 사회 다양한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기에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14일 청와대가 민정비서실 공간을 재배치하던 과정에서 박근혜정부 당시 민정수석실에서 생산한 문건 등 300여 건을 발견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생산한 문건 300여 건은 모두 우병우가 민정비서관으로 직접 생산했거나, 우병우 민정수석 산하 비서관실에서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이명박ㆍ박근혜 정부에서 고위공직자의 인사검증과 감찰 등을 담당하는 공직기강비서관에 주로 검찰 출신이 발탁된 전례에 비춰 볼 때 이번 인사는 파격적으로 평가된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공직기강비서관도 검찰 출신의 조응천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으며, 그는 ‘정윤회 동향’ 감찰 활동을 벌이다 2014년 초 옷을 벗었다.
시민사회의 개혁요구를 수렴하기 위한 대외협력부대표에는 초선 권미혁 의원, 법률문제에 대해 지원할 법률지원부대표는 초선 조응천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우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의 위상에 맞게 초선뿐 아니라 재선도 부대표단에 참여해 역량을 높였다”며 “책임의원제를 구현해 국정과제 등을 면밀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검찰은 문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결론낸 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전 경정을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당시 문건 유출 혐의를 받은 최 경위는 검찰 조사 도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를 시사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후 검찰은 문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결론낸 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전 경정을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문건 유출 혐의를 받은 최 경위는 검찰 조사 도중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를 시사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양이 집사'로 변신했다.
조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래저래 답답하고 안 좋은 요즘엔 울 "보리" 재롱 보는 낙으로 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묘 '보리'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조 의원은 "처음엔 큰아들이 사고치고 데려왔다고 시큼털털해 하던 아내가 시도 때도 없이 손녀 냥이 '움짤...
이 같은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삼성동 사저를 진지로 해서 끝까지 농성하고 투쟁하고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응할 의사가 없다는 의미”라며 “지지층의 결집과 궐기를 촉구하는 걸로밖에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박 전 대통령이 헌재 결정에 승복하지 않은 채...
그러나 박용진·조응천·최운열 의원 등 민주당 초선 의원 20명은 성명을 내고 “보고서가 당내 경선이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특정인을 당의 후보로 기정사실화하고 있고, ‘국회 개헌특위’를 사실상 무력화시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당 지도부에 진상 조사와 관련자 문책 등을 요구했다.
‘제3지대’의 불을 지피고 있는 국민의당 역시...
이에 민주당 박영선 위원은 조응천 의원의 말을 인용하면서 “김 전 실장이 지시해서 그랬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박관천 경위도 언론 인터뷰에서 똑같이 얘기했다”며 “김 전 실장은 전부 거꾸로 말하고 있다”고 언성을 높였다.
김 전 실장은 또 검찰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박 위원은 “지금 검사들이 뭐라고 하냐면 우병우·김기춘에...
준비단은 이 의원을 포함, 초선의 송기헌 안호영 조응천 금태섭 의원 등 법률가 출신 5명과 3선의 홍영표 의원과 초선의 이철희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의원은 17대 국회 때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했다. 송기헌·조응천·금태섭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간사는 금 대변인이 맡았다.
금 대변인은 “일단 법률가가 많이 포함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일 “최순실 씨가 변호를 맡긴 법무법인 동북아 소속 이경재 변호사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인인 고(故) 이상달 정강중기 회장과 동향”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순실 사건 곁에는 우 전 수석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북아 법무법인(대표 이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