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강승규 의원은 “방송통신 융합정책, 새 미디어정책 등을 원만히 잘 처리했다”고 말했고, 조윤선 의원도 “상당수 방통위 상임위원이 교체되는 만큼 정책의 일관성 유지가 중요하다”며 최 위원장의 연임을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연임은 절대 안되며 스스로 사퇴해야 할 것”이라며 ‘연임 불가’를 천명했다. 민주당 최종원 의원은 “지난 3년간...
신재민 문화체육관광 장관 내정자의 후임으로는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을 비롯, 주호영 장광근 조윤선 의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자리에는 조환익 코트라 사장과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거명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인사검증 작업이 강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