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올해 신한은행의 목표로 비이자수익 확대를 내걸었다. 이에 신한은행은 저임금 창구 직원인 RS(리테일 세일즈)직 가운데 승진자에 한해 보험판매 영업을 교육하고 오는 4월부터 실전에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생명은 그동안 방카슈랑스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지난 2013년 4월 방카슈랑스 불법 리베이트 논란이...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20일 경기도 기흥 연수원을 방문해 입문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행원들을 격려하고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행장은 은행생활 선배로서 지난 30여년 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 입문연수의 의미와 신한은행의 역사, G.P.S. Speed-up 등에 대해 설명하며, "선배들이 일구어 온...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역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수익률 관리와 건전성 제고를 올해 주안점으로 설정했다.
위기 속에서 성장을 추구하고,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은 보험업계, 카드업계도 일맥상통했다. 보험업권 수장들은 규제 완화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차별적인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데 목소리를...
이날 조용병 은행장은 고객과 주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전하고 새해를 맞는 각오와 다짐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조 행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계기업 구조조정, 가계부채 문제 등이 경제의 불안요소로 부각되고 사회와 금융 전반의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혼돈과...
신한은행은 전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본부장 및 본부 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임∙본부장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 신한은행 임∙본부장들은 2016년 경영계획을 공유하고 사업그룹별 차별적 성장을 위한 2016년도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으며, 신한문화의 창조적...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이번에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 모처럼 은행장의 색깔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행장으로 승진한 왕태욱, 최병화, 권재중 부행장보 가운데 1960년생인 왕태욱 부행장보를 제외하면 모두 1962년생이다.
신임 부행장보는 더 나아갔다. 신규 선임한 본부장 5명 가운데 우영웅, 윤상돈, 이창구는 본부장 승진 2년...
신한은행은 23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엽합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지원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수료한 여성을 직접...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오늘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활용해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는 대한민국 금융史에 큰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한국 금융의 대표주자로서 책임을 가지고 다가오는 미래 금융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의 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에 적용된...
더불어 조용병 행장이 친정체제를 구축하느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3월 서 전 행장의 건강 악화로 갑작스럽게 취임했던 조 행장으로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단행하는 임원인사다. 부행장보 이상 임원 12명 중 5명이 3년(2+1년)가량 임기를 채운 만큼 중폭 이상의 인사도 관측된다.
◇하나금융, 계파 화합 주목 =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은 올 초 주주총회에서 3년의 연임을...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과거 사례나 현재까지 금융시장을 볼 때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금융협의회에는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박종복 SC은행장이 참석했다. 한은 내부에서는 윤면식 부총재보와 허재성 부총재보가 함께 했다.
한편 이번 금융협의회에는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박종복 SC은행장이 참석했다. 한은 내부에서는 윤면식 부총재보와 허재성 부총재보가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이 총재와 시중은행장들은 한국 야구대표팀이 전날 일본과 치른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간담회에서 시간선택제 도입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시간선택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조 행장은 “신한은행은 신규채용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개점 행사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과 필리핀 중앙은행 아만도 M. 데탕코 주니어(Amando M. Tetanco, Jr) 총재 및 필리핀 재무부 세설 V. 퓨리시마(Cesar V. Purisima) 장관, 駐필리핀 대한민국 김재신 대사, 한인총연합회 김근한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이호익 회장 등 현지 주요 인사와 교민들이 참석했다.
개점행사를 최소화해 절감한 비용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은행이나 지주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고 재차 묻자 “은행장은 4년 넘게 했고, 현재 조용병 은행장이 열심히 잘 뛰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지주로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장님이 눈 멀쩡하게 뜨고 있다”라며 “아파보니 사람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며 말을 아꼈다.
경영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에 “자꾸 뭐 달아서 해석하지 말고...
올해 7번째를 맞는 이 자리에는는 한동우 회장과 조용병 은행장이 참석했다. 한 회장과 조 은행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접 농산품을 구매하고 도농의 상생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그룹사별로 농촌 마을과 결연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결연마을과...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당장 여신심사 기준을 강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여신 심사 재검토 작업을 통해 충당금은 더 쌓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보통때보다 확대해서 리뷰하라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세환 부산은행은 “기업 여신 규모가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B·신한·우리·SC·하나...
이는 올해 초 부임한 조용병 행장의 경영 방침과 맥을 같이한다. 조 행장은 신한은행의 우수 역량을 현지에 알맞게 적용시켜서 차별화된 현지화를 이루어 나가자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삼았다.
신한은행의 글로벌 전략 키워드는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선택과 집중 두 가지다. 한국계 기업의 진출이 많고, 경쟁 우위...
가수 주현미가 24일 평소 거래하던 신한은행 한 지점을 찾앙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명칭은 '펀드'지만 '기부'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원금과 운용수익은 돌려받지 못한다. 대신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 시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현미는 "청년실업으로 어려운...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23일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 남산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
조 행장은 남산원 아이들과 다양한 종류의 송편을 빚고 다도체험도 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직접 신한은행 캐릭터 인형을 선물했다.
조 행장은 "아이들이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