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상생의 성장 생태계를 만드는 친환경금융과 혁신금융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자”며 ESG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진일보한 친환경 전략인 ‘제로...
이번 캠페인은 2019년 조용병 회장이 초기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기업들에게 신한의 광고 지면을 빌려줬던 ‘기발한 광고(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 캠페인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신한금융그룹 기발한 프로덕션은 앞으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청년, 소상공인, 지역사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업종을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디지털에 사활을 거는 상황에서 신한의 운명도 ‘Digital Transformation’에 의해 좌우 될 것”이라며 “지난해 구축한 DT 구동체계를 바탕으로 신한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코로나로 인한 시대의 환경을 ‘복잡성의 시대(Age of Complexity)’라고 표현하며, 복잡성을 이기기 위한 4가지 핵심 키워드인 ‘計謨形勢(계모형세)’를 제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의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신한금융은 코로나로 인한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번...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의 운명은 디지털 전환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디지털 기업에 과감히 투자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조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그룹 차원에서 구축한 DT 구동체계를 바탕으로 현장과 본부, 국내와 글로벌, 신입직원부터 리더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3일 신한 조용병ㆍKB 윤종규ㆍ하나 김정태ㆍ우리 손태승 회장들은 올해 금융시장이 대내외 불확실성과 저금리ㆍ저성장 기조, 경쟁 심화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MA& 전략을 꼽았다.
우선 KB·신한·우리가 공통으로 M&A를 언급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
신한금융 계열사 14곳 조직 개편진옥동, 신한은행 디지털 안착 호평내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카드·보험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인사에서 조직의 안정을 택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내년 7월 출범하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사...
◇CEO 직속 조직, 디지털 혁신 강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만든 룬샷 조직이 대표적이다. 룬샷은 허무맹랑한 의견이라고 취급받지만 비즈니스의 위기를 승리로 전환하는 아이디어라는 뜻이다. 룬샷 조직은 기존 금융사가 갖는 한계를 넘어 비금융 관점에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KB금융그룹에서도 같은 움직임이 포착됐다. 윤종규 KB금융지주...
룬샷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신설한 조직이다. 조 회장 직속으로 본부장급 추진단장과 실무자를 포함한 30명 내외의 조직원이 ‘별동대’ 역할을 한다. 다양한 비즈니스, 소비자와 생산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폭넓은 개방성을 앞세워 생활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신한은행이 생활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높이는 이유는 금융당국이...
‘조직의 안정이냐, 인적 쇄신이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카드·보험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인사에서 어떠한 경영 메시지를 던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핵심은 진옥동 신한은행장 연임과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수장의 연임 여부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
“신한이 리딩 금융그룹의 역사를 만들기까지의 모든 성장 과정에는 탁월한 역량을 갖춘 여성 리더들이 늘 함께 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제 3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그룹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주길 바라며...
또 HSBC, Barclays(바클레이스), ANZ 등 글로벌 금융사들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사업 내 반영을 추진 중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친환경 금융 확대는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의 필수적 역할”이라며,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의 미션 아래, 신한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NEP 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에는 조용병 회장이 직접 참여해 전세계 금융 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B)'을 공동 제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금융이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더 많은 부문을 발굴하고 고객 및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전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이사회 의장 등도 이날 빈소를 찾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과 이들을 수행한 임원진까지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연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전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이사회 의장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에르씬 에르친 터키 대사는 “터키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인 이 회장을 잃은 것에 대해 애석하게 생각한다”라며 “터키 대통령이 이 회장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라며 우리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모두 연임 중이거나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계사는 이에 대해 “자본주의 권력을 가장 많이 부여받은 집단은 금융기관”이라며 “이런 권력이 남용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한 스퀘어 브릿지(S² Bridge)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키우겠습니다.”
8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플랫폼 구축 사업의 새로운 브랜드인 ‘신한 스퀘어 브릿지’를 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신한금융과 스타트업의 협업이라는 뜻의 신한 스퀘어 브릿지는 전국 단위 혁신성장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
신한금융, 하반기 이사회 워크숍 개최, 내년 핵심 전략 논의룬샷 조직 가동, 본부장급ㆍ실무자 포함 30명으로 구성"금융 플랫폼 한계 뛰어넘어 비금융 콘텐츠 발굴 집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룬샷 조직을 운영한다. 룬샷은 '위기를 승리로 이끈다'는 뜻으로 기존 금융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어 비금융의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