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TOC가 내는 항만현대화기금을 3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하고 하역요금이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항만하역산업은 해운물류산업과 국내 제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버팀목인 만큼, 수출 강국의 입지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서는 항만 운영 주체들의 상생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2300여 명을 초대할 계획이며 조승환 해수부 장관도 직접 참석해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학생들과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사직야구장 광장에는 해양수산 정책을 소개하는 행사 부스가 열리며, 바다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면 해랑이 인형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있다.
해수부는...
이날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해군 의장대와 부산 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등 식전행사 이후 바다헌장 낭독, 기념사, 특별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사에 앞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한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전국단위의...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은 국익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게 정부 입장이라면서도 어업인에 충분한 피해보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CPTPP와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CPTPP로 획기적인 어업의 변화 계기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와 첫 간담회에서 수산분야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 소득, 생활여건 개선 등 어업인과 어촌 중심으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산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수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장관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8일 취임 후 첫 주요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현안 점검회의는 본부 실국장들이 참석해 한 주간의 계획과 현안에 대해 보고・토론하는 회의로서 매주 월요일 개최되지만 이번 주는 국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으로 수요일에 열렸다.
이날 주요 현안 점검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추경안에는 코로나19로 생계를 크게 위협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 등이 담겼다.
간담회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 취임 첫 일정으로 해양수산 현장을 찾았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새벽 6시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위판 현장을 시찰하고 어업인, 시장관계자 등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수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장관은 “부산공동어시장은 국민 생선인 고등어 생산량의 약...
10일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국무위원 후보자는 추경호(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이종섭(국방부), 이정식(고용노동부), 이종호(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화진(환경부), 조승환(해양수산부), 정황근(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등 총 7명이다. 여기에 윤 당선인 측은 9일까지 정호영(복지부)·원희룡(국토교통부)·이상민(행정안전부)·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
박진 외교부·이종섭 국방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정호영 보건복지부·원희룡 국토교통부·조승환 해양수산부·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는 현재까지 채택이 안된 상태다.
이 중 조승환·정황근 후보자의 경우 조만간 여야 합의 가능성이 크지만, 나머지 6명은 한덕수 후보자 인준과 남은 장관 후보자들 인사청문회와...
인사청문회 전부터 논란이 컸던 다른 장관 후보자와 비교해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료 제출 미비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중 공세를 받으며 진땀을 흘렸다.
이날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는 회의 시작 47분 만에 정회됐다.
민주당은 청문회...
4일 국회에서 열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자료 제출 미비로 파행되며 정회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김승남ㆍ이원택 의원 등이 조승환 후보자가 행정사 시절 자문내역 등 업무처리부 자료 제출을 하지 않고 있다며 자료 제출 후에 청문회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승환 후보자는 "행정사법 규정, 계약 내용에 명백하게...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어촌의 주거·소득·생활 수준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민간의 선박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적선대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 공동체를 구현하겠다"며...
이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은 조승환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총 11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18명 중 절반이 넘는 10명은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이른바 서울 강남 3구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 추경호(강남구), 김인철(강남구), 이종섭(송파구), 박보균(강남구), 김현숙(서초구), 이종호(서초구), 이상민(강남구), 한화진(서초구), 이영(서초구), 한동훈(서초구) 후보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외교부 박진 의원, 통일부 권영세 의원, 법무부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행정안전부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한화진 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해양수산부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의원 등이 지명됐다. 당선인은 이와 함께 대통령 비서실장에 김대기 전 청와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수산업과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연안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을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조 후보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중요한...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은 해양수산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조 전 원장은 국무총리실과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과 해양정책실장,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 후보자는 해운업체들 간 담합 문제에 대해 "해운 산업은 우리만의 경쟁이 아닌 국제 경쟁을 해야 하는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