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금 기초에 정원진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과 교수, 조승환 포스텍(POSTECH) 화학과 교수, 응용에는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 유승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선정됐으며 유기합성, 고분자,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가 뽑혔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상을 공모한 후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10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재산은 11억 원으로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장관 중 가장 적은 액수를 기록했다.
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한 장관의 총 재산은 27억 4420만 2000원으로 고지됐다.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다솔아파트 건물이 2억 3600만 원, 배우자 소유의 성북구 정릉동...
정황근 농림부 장관과 조승환 해수부 장관도 지난 5월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CPTPP 가입과 관련해 농수산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농림부도 CPTPP 가입 피해와 관련해 "농업 분야 피해를 우려하는 농업인들의 입장을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 역시 "CPTPP 가입을 추진하는 취지는...
아울러 버스와 택시 등 육상대중교통 면허권을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도선과 연안여객선 면허권도 지자체 이양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결항 시 대체선박 긴급투입 정부예산 지원과 면허권 지자체 이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장관 임기 내에 해상교통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완도금일수협 마포역지점에서 ‘바다가꿈 정기예금’ 공익금융상품에 가입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 동참 서약서에 서명했다.
바다가꿈 정기예금은 수협중앙회에서 예금상품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수익 일부를 기금으로 내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우리 어촌과 바닷가를 정비해 주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수족관 돌고래 21마리를 모두 바다로 돌려보내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바다 생태계로 보내는 해양 방류 방식은 아니고 바다쉼터를 통해서다.
환경단체에 따르면 현재 수족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돌고래는 21마리다. 일본 다이치에서 잡혀 온 큰돌고래 16마리(1마리는 수족관 번식)와 러시아에서 온 흰고래 벨루가...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업무보고에서 해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 육성을 지시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해양바이오 등 해양 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바이오를 위시해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신해상교통서비스 등 해양...
원, 국적선대 1억2000만 톤, 신산업 매출 15조 원, 1등급 해역 16개(62%)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전통 해양수산업의 디지털화ㆍ스마트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양 신산업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새 정부 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체적인 해적사건은 줄었지만, 서아프리카, 싱가포르 해협 등에서의 해적위협은 여전하며 페루 칼라오항 등 특정해역에서는 해적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해운업체들은 해수부가 제공하는 최신 해적동향, 교육자료, 해적피해예방지침서를 참고해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행위, 관찰이나 관광 활동 시 해양동물의 이동이나 먹이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한다.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동물원·수족관법과 해양생태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비봉이 방류는 물론이고 해양동물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제도 개선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반영시키기 위해 숙박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들은 경북도에서 수립한 도시관리계획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계획 제안자가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재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구룡포항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숙박과 관광을 제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현재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 사업지의 50% 이상을 연말까지 준공하고 후속 전략도 마련해 어촌의 정주 여건과 소득·복지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경쟁력 있는 수산업, 사람이 모이는 어촌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인니 해양투자조정부와 한-인니 해양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체결했다.
한-인니 해양협력 MOU는 2016년 체결된 이후 한-인니 해양공동위원회가 정기적 협력 채널로 자리 잡았으며 양식·해양 쓰레기·블루카본·해양플랜트 설비분야 등 협력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MOU 개정을 통해...
규제를 발굴ㆍ정비하고 기업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인력 육성 전담기관 설립과 2026년까지 한국폴리텍대학에 전문 교육과정도 만들기로 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대책을 근간으로 삼아 해양바이오 산업이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인 만큼, 국민이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국민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수칙 등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베드 착공으로 우리나라는 대서양연어 상업적 생산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혁신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정상회의 개막 전날인 10일 WE TF의 김유석 부사장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등과 함께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 사이먼 코페 투발루 외교장관 등을, 11일에는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와 아스테리오 아피 나우루 대통령 특사(외교차관) 등을 잇달아 만나 유치전에 나섰다.
정상회의 개막일에 맞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달 10~13일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이하 PIF)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일부 국가가 공식 지지 표명을 하는 등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해수부·외교부·부산시·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SK·삼성·동원산업·대한상의 대표로 구성된 특사단은 피지 수바를 방문해...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에게 아직은 생소한 OOC 준비 과정에서 해양과 관련된 문제들이 우리 일상생활의 영역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꼭 알리고 싶다”며, “이번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이끄는 해양 선도국가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