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기법을 이용해 공기 중에 4~6주간 저온 숙성시킨 ‘건조 숙성 미각한우(등심 1.6kg, 채끝 0.8kg 59만원)’을,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김준렬 한식 조리장이 직접 개발한 특제갈비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호주산 곡물 양념 갈비세트 3호 (36만3000원/4kg)’을 마련했다.
또 쉐라톤 그랜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르네상스 호텔의 식사 전 웰빙 에피타이저, 조선호텔의 후식 모나카 등 그곳에 가면 꼭 맛봐야 하는 ‘시그니처 푸드’(대표음식). 호텔에서는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고객들이 그 맛을 잊지 않고 재방문하는 횟수가 높아 매출에서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애피타이저의 새로운 맛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총주방장인 ‘제라드...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들도 별도의 전담 마케팅팀을 꾸려 VVIP멤버쉽 등을 운영 중이다.
VVIP서비스는 ‘맞춤형’과 ‘특별함’,‘새로움’을 동시에 충족시켜줘야 한다. 어떤 VVIP가 방문하느냐에 따라 호텔의 등급의 정해지고 고객의 입소문에 호텔의 위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웨스틴조선호텔은 VVIP 전담팀 구성 후 세계적인...
셰프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을 방문했던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 최근 2년간 가장 인기 있는 한식메뉴를 조사하여 한정식 코스의 메인메뉴로 선정했다"며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한식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리츠칼튼은 유럽 2개국, 신라호텔은 중국, 웨스틴조선호텔은 오스트레일리아, 쉐라톤워커힐은...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크루즈선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13년간에 걸친 치밀한 준비와 주상복합인 타워팰리스, 쉐르빌 및 최고급 타운하우스인 라폴리움 등을 통해 축적된 건축부분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997년 업계최초로 여객선팀을 발족한 이후 ▲크루즈선 전단계인 대형 여객선 8척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도 오는 31일까지 터키 요리를 선보이며, 이스탄불 쉐라톤 호텔의 주방장 2명을 직접 초청해서 음식을 제공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이태리 식당 '베로나'는 캐나다 토론토의 유명 레스토랑 네보사(Nervosa)에서 수석 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탈리안 쉐프 비토 비안코씨를 초청해 오는 11월부터 이탈리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지난 3월 용모가 단정하고 외국어 능숙한 최고의 11명의 호텔리어로 구성된 VIP 전담팀 'TOPS'를 구성했다.
이들은 고객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부터 호텔에 와서 투숙하는 동안 '집처럼 편안하게'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학 객실팀장은 "이들에게서 가장 눈 여겨 본 것은 서비스 마인드가...
에너지업계의 현안과 관심사에 대한 토론의 장인 ‘제13회 가스산업회의’가 오는 1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주한 러시아 대사, 도시가스협회 김영훈 회장 등이 기조연사로 나서 다양한 가스업계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산업자원부 가스산업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