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증가
△제일기획, 지난해 4분기 영업익 718억 원…전년비 10% 증가
△현대제철, 지난해 4분기 2934억 영업손실
△삼성엔지니어링,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145억…전년비 101% 증가
△현대일렉트릭, 자회사와 970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현대미포조선, 2227억 규모 공사 수주
연구팀은 "2023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8조 원, 영업이익 2000억 원, 신규 수주 95억 달러가 제시됐다"며 "수주 95억 달러 중 조선은 64억 달러, 해양은 31억 달러"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가 추이를 감안하면 2024년 이후까지도 유의미한 실적 성장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8척, 15억300만 달러를 수주했으며,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5척, LPG운반선 2척, PC선 1척이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풍부한 건조 경험으로 인해 한국조선해양의 가스운반선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며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운반선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분야도...
특히 지난해에는 전 세계서 발주된 LNG운반선 총 173척 가운데 가장 많은 44척을 수주한 바 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클락슨 포캐스트 클럽(Clarksons Forecast Club)’에서 올해 LNG운반선 발주가 83척에 달해 지난해에 이어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LNG운반선 발주 문의가...
실제,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의 올 수주 목표액은 전년대비 30~65%로 설정한 상태다. 수출입은행이 전망한 예상수주액 역시 작년 385억달러에서 올 220억달러에 그친 바 있다. 이는 해운 운임 하락, 자금조달 비용 상승 등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커 조선 수요를 위축시킬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이상원 국금센터 외환분석부 부전문위원은...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 수주 점유율 38%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0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의 지난해 수주실적은 1627만CGT(289척)로 전 세계 발주물량의 38%를 차지했다.
중국은 2082만CGT(728척)를 수주하며 점유율 48%로 4년 연속 수주 1위를 이어갔다.
12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 금호건설, 1838억 규모 형곡3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 코스맥스, 살구 추출물 및 수용성 콜라겐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 LG화학, 통풍치료제 Tigulixostat (LC350189)의 유럽 임상3상 시험계획 철회 결정
△ AK홀딩스, 채형석·백차현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 STX엔진, 259억 규모 선박용 발전기엔진 및 SCR 공급계약 체결...
이날 현장에서 업계는 조선업의 침체를 벗어나 대규모 수주를 통해 3년 치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력 투입을 요구할 전망이다.
장 차관은 업계에 지원 약속과 협조를 요구할 계획이다. 그는 "조선업 경쟁력은 앞선 기술력과 선박을 차질 없이 건조한다는 신뢰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 번째 과제가 차질 없는 생산을 위한 인력난 해소...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해 10월 롯데건설로부터 마이스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삼화콘덴서(26.50%)는 1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비IT향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 현재 업황에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전장 쪽 주요 고객사의 수주 동향도 상당히 우호적이며 올해...
적자 수주를 하니 우리도 그 가격을 따라가야 하는 게 너무 힘들다. 정부 세금과 싸우는 게 힘들다'고 전에 얘기한 적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모 기업(한화)에서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서 그래도 업계에서 이런 관행은 없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 "제대로 '내가 돈을 벌어야겠다. 이걸로 돈을 벌어서 성장시키고 직원들도 돈 많이...
조선협회에 따르면 최근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올해 말까지 생산 인력은 총 1만4000여 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 직도입이 시행된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기량검증에 3673명이 통과했고 고용추천은 1621명 완료됐다. 고용추천 1621명 인력 중 412건의 비자가 발급돼 보다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제도 개선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법무부는...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조선산업의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올해 말까지 부족한 생산 인력은 1만4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국내 조선산업은 1559만 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수주하며 세계 발주량의 37%를 차지했다. 2018년 이후 최대 수주 점유율이다. 특히 국내 조선업은 선박 하나당 가치가 큰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에서 점유율...
또 “조선의 경우 수주는 좋지만 배를 만들 인력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어 협의체 등을 통해서 인력 수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며 “중소 조선사는 금융조달 해소를 위해 정책자금 지원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에서도 이런 위기에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글로벌 경기, 수요 부진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올해 상반기...
한국은 37%인 1559만CGT(453억 달러)를 수주했다.
조선업계 관계자 A씨는 “(배) 척수 단위로는 중국을 따라갈 수 없다. 중국은 자국 내 발주가 많다. 또, 상대적 저가의 벌크선 등 우리 기업들이 수지가 안 맞는다고 판단한 선종을 중국이 다가져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위협적인 건 값싼 노동력, 물량 승부 등을 무기로 쫓아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중국...
체결
△ 조선선재, 삼성증권과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삼부토건, 제주 화북 주택협동조합과 358억 원 규모 제주시 화북이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공사 수주 계약 체결
△ CS홀딩스, 삼성증권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한국석유공업, 극동씨엠씨...
고부가가치 선박은 전 세계 발주량 2079만 CGT 중 58%인 1198만 CGT를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했다. 대형 LNG운반선은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최근 IMO 환경규제 강화로 발주 비중이 2021년 32%에서 지난해 62%로 급증한 친환경 선박 발주도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인 1312만 CGT를 수주해 1위로 나타났다. LNG를 활용한 추진 선박은 전 세계 발주물량의 54%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신한투자증권은 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수주 감소에도 올해 견조한 업황이 지속되는 데다, 지분을 보유 중인 현대삼호중공업 상장 철회로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21년 현대중공업 상장 시 중간지주 할인으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삼호의 경우도 같은 우려를 안고 있었다”며 “업황이 좋은 삼호를 사기 위해서는...
다올투자증권은 4일 조선업종에 대해 수주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으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더라도 두 달 전부터 시작된 컨테이너선 입찰과 탱커 발주 재개를 예상하며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했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 3사와 해양의 수주목표는 2021년 달성한 228억 달러보다 21% 적은 182억 달러로, 시장의 실망 매도세가 이틀...
◇덕우전자
성장을 위한 긍정적 변화 감지
휴대폰 카메라 모듈 및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기업
성장을 위한 긍정적 변화 감지
고성장 실적 주가에는 미반영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
◇한국조선해양
삼호중공업 상장 철회의 단비
2023년 온라인 경영계획 간담회 진행; 수주 감소에도 견조한 업황
현대삼호중공업 지분 매입 공시
업황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