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마술사’)로 시청자와 관객을 동시에 만나는 스물세 살의 연기자. 제작발표회장과 시사회장에서 본 이 청년은 캐릭터 설명이나 여배우와의 멜로라인을 설명하면서 수줍어하며 해맑은 웃음을 웃는다.
한 어린이가 연기자로서 입문하는 16년 전 모습과 그리고 그가 성장해 청년 연기자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을 만나는 2016년 1월의 모습이다. 16년 동안...
드라마 ‘상상 고양이’ ‘리멤버’와 영화 ‘조선 마술사’ 주연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작품 양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력은 가히 스물세살 청년의 연기력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연기의 세기는 정교하고 캐릭터와의 일치력은 완벽하다.
유승호는 무엇보다 제대후 ‘상상고양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조선 마술사’를 통해 아역 배우 출신 연기자들에게...
확장ㆍ감독판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내부자들’이 최초다.
이어 ‘셜록: 유령신부’가 7만3679명으로 3위, ‘몬스터 호텔’이 3만5774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두 작품은 각각 누적 관객 수 83만4380명, 134만4372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조선마술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어린왕자’, ‘대호’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장식했다.
‘몬스터 호텔2’가 7만9862명(누적 127만6147명)으로 4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6만7392명(누적 312만155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조선마술사’는 5만7218명으로 누적 관객 수 51만2426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대호’, ‘어린왕자’,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라스트 위치 헌터’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장식했다.
이날 개봉한 유승호, 고아라 주연의 ‘조선마술사’는 11만54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몬스터 호텔2’,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을 제치고 2위로 출발했다. ‘몬스터 호텔2’는 8만2472명을 동원하며 3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7만8868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은 이날 4만641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영화 '조선마술사'의 배우 유승호의 이상형이 화제다.
'조선마술사'에 출연한 유승호는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유승호는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크로스 백을 메고 앞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한다"며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이어 "지적이면서도 동물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조선마술사' 곽도원이 압도적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그동안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변호인', '타짜:신의 손' 등에서 화면을 장악하는 신스틸러이자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 곽도원은 이번 '조선마술사'를 통해 도전을 서슴지 않는 열정까지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마술사'에서 청나라 마술사 '귀몰...
늘 칙칙하던 영화를 벗어난 느낌”, “추운 겨울을 녹이는 영화”, “독특한 마술무대와 한복 등 영상이 예뻤다”, “유승호의 연기 좋았고, 고아라의 사극 비주얼도 기대 이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선마술사’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히말라야’를 넘어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배우 고아라가 영화 ‘조선마술사’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고아라는 최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마술사’(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대승)의 제작보고회 등에 참석해 사극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사극이 처음이라서 부담도 있고 어려움도 많았다. 대사부터 시작해서 한복 자태에...
고아라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조선마술사'로 돌아온 가운데 과거 외모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그의 발언이 눈기릉ㄹ 끈다.
고아라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아라는 본인의 외모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한다. 눈이 예쁘다. 눈동자도 밝은 갈색이어서 그 안에 동공이 커지고 작아지는게 보여...
있던 분이다”며 “내 어릴 적 모습을 보셨다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내 이야기를 많이 했고 잘 들어주셨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이 나왔다”라고 밝히며 당시 오디션에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이 공개되며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한 영화 ‘조선마술사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고아라는 손석희 앵커에게 다정히 팔짱을 끼거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고아라는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조선마술사’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13년 연기생활을 돌아보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개봉을 앞둔 조선마술사에서 열연한 고아라가 촬영 당시 유승호와 키스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조선마술사’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고아라는 “유승호 씨와 알콩달콩, 말랑말랑한 멜로 장면이 참 많았다”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장면도 꽤 있다”고...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학창시절 기억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고아라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조선마술사'는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 마술사 환희와 청나라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떠나는 청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오는 30일 개봉.
서울시장 역은 최민식이, 보좌관 역은 곽도원이 맡는다.
최민식 곽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식 곽도원, 벌써 기대되네" "최민식 곽도원, 케미 짱일듯" "최민식 곽도원,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민식과 곽도원은 최근 각각 영화 '대호', '조선마술사'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유승호는 또한 “처음 마술을 해봤는데 마술사 특유의 제스처와 여유로운 느낌을 살려내려고 노력했다.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감독과 선배들에게 의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탁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조선마술사’는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와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고아라 분)의 로맨스를 다뤘다. 1650년 청의...
영화 ‘조선마술사’에 동반 출연한 배우 고아라와 조윤희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윤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작업화처럼 보이는 낮은 굽의 신발을 신고도 완벽한 8등신 라인을 자랑했다. 짧은 숏커트로 더욱 작아보이는 머리에 낮은 굽까지 더해져 자로 잰 듯한 완벽한 몸매가 부각됐다.
또한 조윤희는...
'조선마술사'로 고아라와 유승호가 호흡일 맞추는 가운데, 유승호가 과거 군복무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승호 전역 내용이 그려졌다.
당시 강원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유승호는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특히 유승호는 이기자 부대 훈련생들 사이에서 호랑이...
‘번지점프를 하다’로 운명적 사랑을 이야기한 김대승 감독은 ‘조선마술사’를 통해 마술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멜로를 완성했다.
김 감독은 “‘번지점프를 하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는 사랑 이야기가 정수였다. ‘조선마술사’ 또한 ‘사랑이야말로 운명을 바꾸는 가장 최고의 마술’임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전했다....
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 이경영, 곽원석이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와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고아라)의 로맨스를 다뤘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