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조상철 부장검사)는 기업 대표와 짜고 국가 보조금 7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전남도청 투자유치자문관 최모(43)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8월께 중소 중장비업체 대표 김모(63)씨와 짜고 이 회사가 공장을 지방으로 옮기지 않는데도 이전하는 것처럼 허위 계획서를 꾸며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피쉬&그릴은 2003년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 420여 매장을 가진 명실상부한 퓨전 요리주점의 1등 브랜드다. 조상철 피쉬&그릴 조상철 마케팅 부장은 “발랄하고 친근한 매력이 넘치는 강소라를 모델로 기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강소라와 함께 피쉬&그릴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리치푸드 조상철 팀장은 “20억여원을 투자하며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개념 카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 어바웃 치킨도 지난 19일 브랜드 론칭을 완료했다. 어바웃치킨의 모태는 창업컨설팅 회사다. 정수필 소장은 “외·내부 분석결과 치킨외식업의 성장여지가 있다”며 치킨외식업에 진출한 배경을 설명했다.
1987년부터 장류사업을...
리치푸드 조상철 마케팅 팀장은 "최근 전통주와 저도주를 선호하는 웰빙 지향족이 늘고 있다"며 "그린비는 여성과 젊은 층의 맛과 질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비' 판매가는 5000원(350ml, 알코올도수 13%)으로 전국 45개 짚동가리쌩주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피쉬앤그릴 조상철 팀장은 "주 고객층인 20대 여성층에 맞게 전통 약주를 개선했다"며 "도수도 낮고 자연 재료로 만들어 깔끔한 맛이 나기 때문에 여성 고객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퓨전탁주전문점 '뚝탁'도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강석필 옹이 빚은 400년 전통의 '참살이탁주'를 판매하고 있다.
경기미 100%로 술을 빚을 뿐만 아니라 일반 막걸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