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돌아가고 싶다' 아니면 '남아 있고 싶다' 등의 자유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6자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서는 "남북대화를 시작으로 다자, 양자 차원의 성의있는 사전조치가 이뤄지고 나서 6자회담이 이뤄지는 과정을 상정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런 협의 과정이 순조롭게 이른...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일본 정부가 각의 결정을 통해 일본 국내절차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작년 11월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외교장관간 서명된 도서협정이 오늘 발효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도서협정 발효를 통해 일본 정부가 작년 8월 칸 총리 담화의 후속조치를...
조병제 외교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꽤 오래 전부터 나온 얘기이고 관련 동향을 주목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협력이 북한의 개혁·개방을 촉진하고 북한주민의 삶을 향상하는 한편 한반도평화와 안정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북정책 입장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조병제 외교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포럼은 지난 2007년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시 3국 외교안보국책 연구기관간 교류합의 이후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회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안보연구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 △동아시아 안보환경 △한·중·일 3국협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어 오는...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논평과 대담에서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선언하는 것은 최근 국제사회의 바람에도 어긋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도 절대 도움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 핵문제 해결에서 진정성을 보여주는 조치를 취하고 궁극적으로 6자회담을 통해 평화와 안정문제가 논의될 수...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31일 북한 국방위원회의 ‘남한정부와 상종하지 않겠다’는 입장발표와 관련 “북한이 강하게 나오는 데 상당히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외통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제는 북한이 대화 문제에 진정성을 갖고 태도변화를 보여야할 시점인데 오히려 그런 모습 보이는 게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31일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특별세미나’를 다음달 1일 외교통상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핵안보정상회의가 갖는 의미를 조망하고 핵 테러와 방사능 테러의 방지를 위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논의 주제들을 발굴해 낼 수 있는지 여부가 논의된다.
또...
정부는 5일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지난 2월 유럽의회에서 한ㆍEU FTA 동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우리 국회에서 한ㆍEU 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7월1일 잠정 발효를 위한 양측의 입법부 절차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한ㆍEU FTA는 세계 최대시장이자 우리의 주요 교역 파트너인 EU 시장을 선점하는...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원전안전관련 한·중·일간 협력에 대해 “3월 19일 교토에서 있었던 3국 외무장관 회담에서도 논의됐었고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원칙적인 합의가 있었다”면서 “5월 하순에 있을 한·중·일 정상회담에서도 이 문제는 계속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또 “일 원전사고 모니터링에 우리가 참여할수 있는...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30일 일본 정부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독도는 우리나라가...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14일 일본 지진피해 지원과 관련 구조단 100명을 추가파견 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출발한 긴급구조단 102명에 이어 필요할 경우 추가 인력을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조단 외에 구호물품이나 감식 전문요원 등도 필요할 경우 지원하겠다고...
외교통상부는 10일 새 대변인에 조병제 주 미얀마 대사를 임명했다.
또 기후변화대사에는 손성환 전 주 시카고 총영사, 통상교섭조정관에는 이시형 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행사기획단장을 각각 기용했다.
조 신임 대변인의 전임인 김영선 대변인은 올 상반기 인사에서 공관장으로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학 석사 (1986년 5월 졸업)
△임종성(林鍾城, 품질 본부장)
-1959년 06월 19일생 (51세)
-전북대 기계공학 학사 (1983년 2월 졸업)
Duke University 기계공학 박사 (1991년 5월 졸업)
△이기인(李基寅, 제조본부)
-1959년 10월 22일생 (51세)
연세대 기계공학 학사 (1985년 2월 졸업)
△조병제(趙炳帝, 기획프로그램본부)
-1958년 11월 20일...
르노삼성자동차 중ㆍ대형차 프로그램 디렉터 조병제 상무는 "이번 뉴 SM5 수출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아시아지역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출물량의 증대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고민의 중심에는 르노삼성자동차 프로그램 디렉터(Program Director) 조병제 상무가 자리하고 있다.
◆3세대로 거듭난 뉴 SM5 개발 전반 조율
프로그램 디렉터는 머릿속 아이디어로 머물러있던 차를 눈앞의 세상으로 끄집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시장이나 고객 요구에 따라 상품을 기획하고 엔지니어와 조율해 취합하는 업무다.
이밖에 개발비용과...
행사에 앞서 "고객의 기대가 단순상품 판매에서 종합적인 자산관리로 이미 돌아섰다"며 "빅팟이라는 경쟁력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나은행이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1위의 명성을 유지하자"고 강조했다.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이 1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부근에서 빅팟통장 리플렛을 나눠 주면서 가두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 하나은행 조병제 부행장은 “올해는 하나은행이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한 작은 보탬의 새로운 출발의 해”라며 “이번 대회가 한국축구의 저변확대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연예인 탁재훈씨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뷰렛시스템’이...
A매치 중 2경기에 타이틀스폰서로 참가할 수 있는 등 각종 축구국가대표팀 관련 권리를 보장받는다.
이날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98년 이후로 축구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 축구관련 금융상품을 개발 및 직장인 축구대회 개최 등 실질적인 지원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98년 이후로 축구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 축구관련 금융상품을 개발 및 직장인 축구대회 개최 등 실질적인 지원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 베어벡 대표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