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 울산하늘공원, 052-269-4444
▲김미덕 씨 별세, 변지선 씨 부인상, 변화진·용범(평택대 교수)·영주(DGK 영화감독) 씨 모친상 =2일,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32-890-3191
▲민구(한화솔루션 큐에너지부문 대표) 씨 별세, 백승희 씨 남편상 = 1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조문은 3일 오후부터 가능), 발인 5일 오전, 02-3010-2000
법안에서 발주자에게 적정한 공사기간과 공사비용의 산정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는 것을 정부가 집중 부각하고 있으나, 정작 조문상에는 적정한 공사기간과 공사비용을 '제공'해야 한다는 막연한 표현을 쓰고 있어 발주자로 하여금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이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법안이 '건설공사'에만 이 법을 적용토록 한 것도 문제라고 했다....
이 밖에 지난 8월부터 스팩(SPAC) 합병방식으로 해당 스팩이 소멸하고 비상장사의 법인격이 존속하는 경우가 추가 허용됨에 따라 합병 이후 스팩이 아닌 비상장사 법인격이 존속시에도 동일하게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등이 적용되도록 관련 조문을 정비했다.
또한 금융투자업자가 받은 인가를 자진폐지 후 재진입하고자 할 경우 필요한 경과기간을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한국의 회사법은 상법을 구성하는 6개 중의 한 부분이며, 회사편에서도 기업법 성격의 조문과 증권거래 관련 특례규정이 섞여 있다. 이 때문에 체계의 정합성이 떨어지고 개정 과정에서 서로 모순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었다.
모범회사법 제정에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심영 연세대학교 교수, 최병규 건국대 교수 등 학계 상법 권위자 5명이...
도로포장 산재 사망 근로자 조문尹 향해 "노동자 실수 운운하기 전 안전 원칙 물었냐"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정안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진 현장을 찾아 "실수가 사고를 초래했다"고 말하면서 논란인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무전유죄 유전무죄에 익숙한 검사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씨 별세, 강태영(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운영지원담당관실 경정) 씨 부친상 = 30일 오전 6시, 제주 부민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3일, 064-742-5000(코로나19로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전복희 씨 별세, 김태진(GS건설 CFO 부사장)·성진·순옥 씨 모친상 =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2-2227-750
이 씨는 “장례 기간 동안 경황이 없어 조문오신 분들께 미처 예를 다하지 못했다. 너그럽게 용서해달라”며 “그리고 장례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5·18 관련 단체들은 전 씨 측의 사과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는 이기봉 5·18 기념재단 사무처장이 “막판에 쫓겨서 마지못해 사과하는 느낌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서 고인의 둘째 며느리인 박상아는 조문객 맞이를 했고, 이는 다수의 매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검은 상복을 입은 박상아는 남편인 전 씨의 차남인 전재용 씨와 함께 예배를 위해 온 교회 관계자 등 조문객을 맞이했다. 그 옆에는 그의 자녀들도 나란히 서 있었다.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김 원내대표는 오늘 조문은 당 차원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조의 뜻만 전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사람의 죽음 앞에서 누구나 숙연해질 수밖에 없다는 인간적 차원에서 조문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 뜸한 정치권의 조문 발길에 "각자 가지고 있는 의견이 다 다르고 존중해야 될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野, 주호영·김진태 "명복 빌러 개인 자격으로 와"한산한 장례식장, 일반인 지지자들 몰리면서 충돌 소동가짜 '박근혜 근조화환'도 등장…오후 5시께 도착할 듯
전 대통령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지 이튿날인 24일 조문하러 오는 정치권의 발길은 대체로 뜸했다. 오후에는 일반인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병원 측과 충돌하는 등 혼잡한 상황도...
국민의힘은 전 씨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개인 차원에서 조문을 원하는 의원들이 빈소를 찾았다.
◇與 "우리는 그를 '학살 원흉'이라 불러"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같이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들에게는 각별하게 기억된다"며 "우리는 그를 '학살 원흉'이라고 불렀다"고 썼다. 이어 "일말의 반성과...
이재오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조문"전 씨 과오에 "역사가 평가하는 것"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24일 전 대통령인 전두환 씨의 사망과 관련 "생전 현직에 있을 때 한 건 역사적으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12시께 전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뒤...
“조문을 가는 것이 도리라고 보는데 어떤가”홍준표, 전두환 조문 여부 청년에게 물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사망한 전 대통령 전두환 씨의 조문을 갈지 말지를 청년들에게 물었어.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2030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이 답하다’ 게시판에 ‘조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어.
이 글에서 홍 의원은...
'반대 의견' 압도적…"제발 조문 취소해달라" 호소 홍준표 "알겠다" 답변…조화로 대신할 듯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들에게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 '조문' 여부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홍 의원은 23일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홈페이지의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들이 답하다)’ 코너를 통해 “전두환 전...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러 방문한 조문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4시 35분께 전 씨의 민정당 총재 비서실장을 지냈던 이영일 전 국회의원, 하나회 소속이었던 고명승 예비역 육군 대장(육사 15기)이 빈소를 찾았다.
부인 이순자 씨는 오후 5시께 빈소를 방문했다. 이 씨는 상복 위에 검은색 외투를 걸친 채 빈소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오후 5시 20분께, 전 씨가...
같은 날 청와대도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한편,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 국가장으로 결정되면서...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을 할 계획이 없다는 점도 공식화 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도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박...
그러면서 "사과 없이 떠난 오만한 독재자가 남긴 상흔을 치유하는 길은 과거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후퇴하지 않도록 날을 세우고 달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두환 씨 사망과 관련해 당 차원의 조화, 조문, 국가장 추진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