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8일 “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는 100% 인재”라며 인천시의 미흡한 대응을 강력 비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가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수계전환(정수장의 급수구역을 변경하는 것)에 10시간 정도 걸리는데 10분 만에 밸브를 열어 압력을 2배로 올리고 2~3시간 만에 물을 다른 방향으로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인천 사고...
행사에는 우리 정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20개국 에너지, 환경 장관 등 고위 인사들은 물론,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사인 현대차와 에어리퀴드, 일본 산업계 대표인 토요타 등이 참석했다.
◇鄭 “2050년 전세계 에너지 20%는 수소”=정 부회장은 수소에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서 특히 강조했다.
G20 주요국들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관리원 선임연구위원, 문태훈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등 환경 분야 유공자 38명에서 훈포장을 시상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맑은 공기와 푸른하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부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햇다.
이날 수소전기버스 1호차 공개 제막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영수 국가기후환경회의 부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정호ㆍ서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창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신형 수소전기버스는 기존 차량 대비 성능과 내구성이 대폭 향상된 연료전지시스템을 얹었다.
1회...
(화)
△조명래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1동) 14:00 확대간부회의(6층회의실)
△박천규 차관 10:00 불법 수출 폐기물근절 간담회(국회)
△국립생물자원관-한국광해관리공단, 자생생물 이용 환경 복원 맞손
△이제는 텀블러도 생활 필수품입니다
8일(수)
△조명래 장관 15:30 현장방문(울산산단)
△박천규 차관 10:00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1주년기념...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LG소셜펠로우 9기에 선발된 10개 기업과 지난해 활동한 8기 11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은 지난해 선발된 8기 기업들의 성과 공유, 우수기업 시상, 새롭게 선발된 기업 소개, 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