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당부한 이유는 문 대통령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책임지고 남은 연가 다 사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하자 조 장관이 “주말에 일하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나와서”라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조 과장은 “수질오염사고를 저희 과에서 하고 있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주말에도 발생해서 주말에 대기하는 직원들이 좀 있다”며 “김양동...
이번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을 포함해 기후변화 관련 연구기관, 산업계 및 시민단체 등에서 2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당사국들은 이번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적응, 감축 이행에 대한 투명성 확보, 개도국에 대한 재원 제공 및 기술이전 등 파리협정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세부...
(월)
△조명래 장관 10:00 확대간부회의(6층회의실)
△박천규 차관 10:00 법사위 소위(국회)
△우리나라 도시 대상 첫 번째 유네스코 수돗물 국제인증 추진
△건강한 토양, 숨쉬는 지구, 토양의 가치를 소중하게
4일(화)
△조명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미세먼지 중국전문가 간담회(온실가스정보센터)
△물산업 강국을 위한 첫걸음...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국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세종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중국발 미세먼지를 탓하기 전에 생활 속에서 내(우리)가 스스로 줄이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미세먼지 대책은 다 나와 있다”며 "내년...
‘미세먼지 공포’에 새로 취임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도 이 문제부터 챙기고 나섰다. 조 장관은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이라고 생각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 대책 마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색다른 대안이 있을지 검토해 보겠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미세먼지가 사라지는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
협약식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조명래 환경부장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이 함께 한다. 협약 후엔 서울광장에서 수소버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수소차의 미세먼지 정화 시연도 한다. 또 수소버스 시승식도 갖는다.
이번 체결하는 협약은 총 2개다. 하나는 올해부터 서울시에 시범...
두 야당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과 예산 국면에서의 경제팀 교체에 강하게 반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와 고용 세습 의혹 국정조사를 여당에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두 야당의 조 수석 해임 및 고용 세습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회가 정상화되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과 예산 심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경제팀을 교체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국회 본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두 야당은 인사검증 책임을 물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해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가졌지만...
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인사검증 책임을 물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해임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또한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과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하라고 여권에 촉구했다. 두 당은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향후 국회...
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은 13일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이라고 생각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매년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현 세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통합 물관리 체계를 조속히 안착시켜 국민이 깨끗하고...
문 대통령은 9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후보자에 대한 일곱 번째 장관 임명이다. 야당은 박근혜 정부 4년 6개월간 이렇게 임명을 강행한 인사가 총 10명인데 문재인 정부는 벌써 1년 반 만에 10명(헌법재판관 등 포함)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문제를 말로 덮고, 언어와 감성으로 호도하며 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