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장 남은 마스터스 티켓은 물건너 갔다.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보 호슬러(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016년 마스터스에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지난해에는 공동 33위를 차지한 바 있다.
15번 홀까지 8언더파를 친 샘 라이더(미국)가 선두를 달렸다.
김민휘(26)는 1개 홀, 강성훈(31)은 2개 홀을 남기고 각각 3언더파를 쳤다.
최경주(48)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136위에 그쳤고, 필 미켈슨(미국)과 조던 스피스(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8ㆍ이진명) 등과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랭킹 3위 존 람(스페인)도 키라데크 아피반랫(태국)에게 일격을 당했고, 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패트릭 리드(미국)에 패해 16강 꿈이 무너졌다.
랭킹 11위 제이슨 데이(호주)도 랭킹 29위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에게 덜미를 잡혔고, 랭킹 7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브라이언 하먼(미국)에게 졌다.
매치에 강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패트릭 리드에 2홀차로 져 탈락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 15그룹에서 웹 심슨(미국)을 2홀차로 제쳐 2승1무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우승자는 3개 시즌 투어가드가 주어진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550점이다. 출전선수는...
필 미켈슨(미국)은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를 1홀 차로 제치고 첫 승, 조던 스피스(미국)는 리하오퉁(중국)을 4홀차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훈)는 개리 우드랜드(미국)를 5홀 차로 완승했다. 50번 시드인 김시우는 전날 15번 시드 팻 페레스(미국)와 무승부로 승점 0.5를 따낸데 이어 이날은 24번 시드인 우드랜드를...
이번 세미나는 밥 보키가 준비 한 웨지에 대한 교육은 물론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애덤 스콧 등 전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받는 밥 보키 만의 웨지 피팅, 골퍼들과 직접 소통하는 2시간여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세미나 참가는 팀 타이틀리스트 공식 커뮤니티에 방문해 쇼트게임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웨지에 얽힌 스토리, ② 웨지의 명장 밥 보키에게...
우즈는 1, 2라운드에서 조던 스피스(25·미국), 헨릭 스텐손(42·스웨덴)과 샷 대결을 벌인다. 스피스는 5오버파, 스텐손은 3오버파로 컷 오프 위기에 몰렸다.
우즈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제네시스 오픈, 그리고 혼다 클래식에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 PGA투어 출전이다. 제네시스 오픈에서는 비록 컷오프됐자만 우즈는 혼다 클래식에서는 공동 12위에...
우즈와 함께 플레이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5오버파 76타,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3오버파 74타로 컷오프 위기에 놓였다.
한국선수 중에는 김시우(26)가 3언더파 68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
우즈는 스네이크 피트의 중간지점인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 언더파에 성공했다.
우즈와 함께 라운드 한 조던 스피스(25ㆍ미국)는 퍼팅 부진으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6개나 범해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22위, 헨렉 스텐손(스웨덴)은 3오버파 7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90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헨리-키건 브래들리
9일 오전 2시46분 타이거 우즈-조던 스피스-헨릭 스텐손
9일 오전 2시57분 배상문-그래임 맥도웰-지미 워커
9일 오전 3시19분 강성훈-루카스 글로버-케빈 스틸먼
△10번홀
8일 오후 9시12분 안병훈-해롤드 바너3세-켈리 크래프트
8일 오후 9시45분 로리 매킬로이-게리 우드랜드-저스틴 로즈
8일 오후 9시56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애덤 스콧-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