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복지기술(Welfare Technology)을 활용해 간병인력의 노동력을 경감하면서 관련 산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환자가 입원·수술부터, 회복·요양, 퇴원 후까지 집에서까지 필요한 의료·간병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겠다”라며 “간병비 지원뿐 아니라 양질의 간병인력 양성 및 근무여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가 19일 서울서부지검에 보건복지부조규홍장관과 박민수 차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국장을 형법상 협박죄, 강요죄,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
이날 소청과의사회는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일방적·강압적으로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소청과의사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12일 의사 단체들을 만나 ‘의료현장 전문가들과...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한편 현재 전국 각지에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 전남·북과 제주 일대에는 대설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통제되거나 항공기 결항 또는 지연 운항 상황도 발생했다.
집단 휴진에 대비해 전담팀을 두고 의료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의사협회의 이런 태도에 대해 국민이 공감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되면 법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금위는 이날 기금운용본부로부터 지난 9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984조 원이라는 내용의 기금운용현황을 보고 받았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에도 변동성 높은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금운용본부는 선제적인 위험관리와 시장 대응 등 기금 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올해 5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직후 신속히 심층 실태조사와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며 “고립·은둔 청년들이 스스로 자책해 사회로부터 은둔하지 않도록 복지부는 다양한 청년 복지정책을 통해 이들을 폭넓게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10일 조규홍장관 주재로 자체위기평가회의를 열고 보건의료 위기 ‘관심’ 단계 발령했다. 파업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비상 진료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계와의 대화를 충실하게 이어가되,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이날 복지부는 조규홍장관 주재로 자체 위기평가 회의를 열고, 보건의료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 단계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 관련 단체의 파업·휴진 등에 대비한 진료대책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등을 구축하는 단계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비상대응반에 전담팀을 설치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진료체계를...
당시 윤 대통령은 보건복지부에 "정신 건강에 관한 새로운 인프라 도입과 예산 반영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회의에서도 조규홍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보고받은 후 "정신건강 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라"고 지시했다.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 방안은...
정신재활시설과 복지서비스를 개발·확충하고, 정신요양시설을 장기적으로 재활시설로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 밖에 정신건강 편견 해소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정신건강 전문요원 양성을 올해 1만9400명에서 2027년 2만2800명까지 단계적으로 늘린다. 인건비 단가도 내년 3840만 원 이후 단계적으로 인상을 추진한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국민...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 격려와 더불어 사회적 약자에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에 대한 정부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이 봉사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청취하고 공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14개 기부·나눔 단체 관계자, 기부자 등 30명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국정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국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민생과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점검회의에는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강경성...
100주년 기념대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야의원 35명, 보건복지부조규홍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의 말을 전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항일운동부터 파독간호사, 코로나 극복까지 대한민국 성장에는 간호사의 진취적인 모습들이 모두 담겨있으며 그 속에 헌신 또한...
이 밖에 교육급여는 11.1% 인상돼 최저교육비 1000% 수준으로 지원되며, 긴급복지 난방비와 생계지원금도 인상된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과 두터운 민생 지원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이어 “지난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필수의료 혁신을 위해 의사 인력을 확대한다고 했다. 하지만, 얼마나 늘릴 것인지, 공공의료에 어떻게 배치할지에 대한 방안은 찾아볼 수 없다”며 “수도권 대형병원, 인기 진료과로만 몰린다면 지금보다 더 큰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 공공의대 설립, 공공의료 중심 의학교육에 더 많은 정책과 예산을 배분해야 한다. 어디서나...
압둘아지즈 알라마히(Abdulaziz bin Hamad bin Saleh Al-Ramaih) 사우디 보건부 기획개발차관, 이호르 쿠진(Ihor KUZIN)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 파이반 케오파수스(Phayvanh Keopaseuth) 라오스 보건부 차관, 제인 홀튼(Jane Halton) 감염병혁신연합 이사회 의장 등과도 순차적으로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전 지구적...
이후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료계의 눈치를 보느라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미룬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며 “40개 대학의 의대 정원 수요를 2030년까지 받았는데, 따져볼 것도 있고 확인할 사항이 있어서 연기했다.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지부는 17일까지 브리핑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 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 출석해 "자문위는 모수개혁을 우선 추진함으로써 연금개혁 동력을 확보하자고 하는 뜻이지만 초기에는 확보될 수 있을지언정 되려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데는 조금 장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며 "고갈 시기만 단순히 6~7년 내지는 16년으로 연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또 5년 뒤에...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보건복지부조규홍장관,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원장,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엔엑스씨 이재교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첫 단기의료돌봄 서비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센터 개원이 전국의 중증 질환 환아들과 지속되는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