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배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이던 지난해 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규홍복지부 장관에게 신규 난임·우울증 센터 증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국 2개소 추가 신규 개설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산후우울증 지원방향 구체화 및 국가 차원의 정기 실태조사 의무화'를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같은 해 관련...
대신 교육급여 중 교육활동지원비를 최저교육비의 90%에서 100% 수준으로 올렸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회의 마무리발언에서 “생계급여 선정기준 7년 만에 상향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되는 만큼,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저소득층의 생활이 한층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들이 0세부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보육을 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 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이 부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그간 단태아 중심으로 제도가 설계돼 있었으나, 난임부부가 증가하고 다둥이 출산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다둥이 가정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책을 시작으로 저출산을 완화하기 위해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으로 전임 박능후, 권덕철 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조규홍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3명의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연속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오 병원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대표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장,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47% 인상됐다"며 "내년도에도 올해 이상의 증가율을 적용해 2년 연속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려 정부의 약자 복지 정책기조를 강화해 줄 것을 당에서 강력히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동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그렇게 획기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최빈곤층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계급여 선정...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폭염과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확산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를 비롯해 우리 사회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사업에는 공직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참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보건의료 관련 당·정 현안점검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민주노총 파업 시기에 맞춰 정부 정책 수립과 발표를 요구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며 “민주노총 파업 계획에 동참할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보건의료 관련 당정 현안점검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정당한 쟁의 행위를 벗어나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막대한 위해를 끼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필요한 경우 업무복귀명령을 내릴 만큼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정 현안점검회의복지 장관, 파업 계획 철회 촉구
국민의힘과 정부는 13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대해 “정당한 쟁의를 벗어나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막대한 위해를 끼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보건의료 관련 당정 현안점검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회의를 개최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10년 넘게 답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현황을 지적하며, 조규홍복지부 장관에게 품목 확대를 위한 지정심의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연내 회의를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
등을 실시해 필요한 지원과 제도가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파악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민당정 협의회에는 당에서 박 의장과 이만희 수석부의장, 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민간에서는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과 한소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민애 경기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 예상이 진입되는 만큼, 필수의료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를 대응하기 위해선 의사 인력 등 의료자원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필수의료 기피현상과 지역의료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체계적인 인력수급을 책임지지 못해 필수의료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은“올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위원회를 만들어 새롭게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하겠다”고 언론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한 항의 차원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복지부는 의사단체 중심으로 진행되는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의료 수요자, 전문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2020년 진행한 9·4 의정합의를 통해 의대...
기금위원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다.
특히 기금위는 인프라 개선방안 중 하나로 기금본부의 지역적 운용여건 보완 방안을 강구한다고 밝혔다. 공적연금 중 유일하게 지방에 소재한 기금본부의 지역적 운용여건을 보완하고, 대체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 검토한다는 것이다.
최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서울 이전설이 제기됐다. 이달 초...
또 26일에는 보건복지부를 항의방문하고 의료기관들의 행태를 수수방관해 온 조규홍복지부 장관에게 16일까지 한 달간 전개한 면허증 반납운동을 통해 모아진 4만여 장의 간호사 면허증을 전달하고 불법진료 행태 근절 및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에 대한 요구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의료기관 79곳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고령화와 건강 수요 증가로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은 확실하다”며 “2025학년도 의대 정원에는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논의 물꼬를 튼 것인데 저간의 상황을 고려하면 그 과정이 순탄치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간혹 드라마는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현실에 지침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당시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여러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인구 감소 등 인구 문제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며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다 보니 수도권에서는 주거 등 생활비가 오르고 취업 경쟁이 치열해져서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양질의 일자리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청주 오송에 산업단지와 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등 기업·대학·연구소·병원을 밀집시킨 ‘K-바이오 스퀘어’를 조성하고,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인천 송도에는...
조규홍복지부 장관은 “여러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인구 감소 등 인구 문제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며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다 보니 수도권에서는 주거 등 생활비가 오르고 취업 경쟁이 치열해져서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장관은 “무엇보다 지방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