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해병대전우회, 구국동지회 등 여러 보수단체가 참석했다. 회원들은 자신이 속한 단체의 깃발을 구호에 맞춰 흔들었다.
그들은 "살인정권, 살인검찰"이라는 구호에 환호성을 지르며 깃발을 높이 들어 올렸다.
추모식 참석자 대부분의 연령대는 50대에서 70대 사이었지만, 간간이 젊은 사람도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남 단장은 “과거 기무사의 잘못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통해 오직 국민과 국가안보만 수호하고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거듭나 다시는 국민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보고에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조국 민정수석,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부고에서 김영춘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견실한 노혁명가"라며 "당 중앙위원회와 국방위원회, 군대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는 전 기간 높은 군사적 자질과 지휘 능력을 지니고 당의 군사 노선을 관철하며 사회주의 조국을 억척같이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였다"고 평가됐다.
1935년생인 김영춘은 김정일 시대...
한편,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이때 사이렌 소리에 맞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1분간 하면 된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차량을 통제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때 사이렌 소리에 맞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1분간 하면 된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차량을 통제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6월은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로, 6월 6일 현충일을 비롯해 6.25 한국 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일어난...
②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과 계속성을 유지하고, 영토를 보전하며, 헌법을 수호할 책임과 의무를 진다.
③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성실히 노력할 의무를 진다.
④ 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행정부에 있다.'
제71조 ① 대통령은 국민의 보통ㆍ평등ㆍ직접ㆍ비밀 선거로 선출한다.
② 제1항의 선거에서 유효투표 총수의 과반수를...
지금 주로 70대인 그들은 ‘자유통일 위해서 조국을 지키시다 조국의 이름으로 임들은 뽑혔으니 그 이름 맹호부대 맹호부대 용사들아’ 이런 노래를 들으며 태극기의 환송 물결 속에 베트남으로 갔던 사람들이다.
그 뒤 우리는 한국군의 무용담, 주월사령관 채명신 장군의 슬기로운 지휘, ‘귀신 잡는 해병대’의 용명(勇名)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다. 공산화를...
시 주석은 이날 개헌 이후 처음 거행된 헌법 선서식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충성하고 헌법 권위를 수호하며 법이 부여한 직책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국과 인민에 충성하고 직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청렴하고 인민의 감시를 받겠다"면서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적이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대국 건설을...
이어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미국의 대조선(북한)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검으로서의 인민군대의 사명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중앙TV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된 열병식 실황을 이날 오후 5시 30분(서울시간)께부터 녹화 중계했다. 검은색 중절모와 코트 차림의 김정은 위원장은 부인...
시 주석은 내부적으로는 탈빈곤에 방점을 찍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국제질서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12월 31일 오후 방송된 신년사에서 “시간이 쏜살과 같이 지나갔다”고 운을 떼고, “올해 우리는 19차 당대회를 개최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 여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의 전면적인 실현을...
그러면서 “순방국 현지에서 보고 들은 지난 28일 열린 국군의 날 행사는 감동적이었다”며 “창군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이 행사에서 우리 군의 위용과 조국수호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절대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를 위한...
우리 군의 막강한 위용은 조국수호에 목숨을 바친 순국장병의 희생 위에 서 있습니다. 특히 이곳 2함대 사령부는 서해 NLL을 수호하기 위해 죽음을 불사한 우리 군의 혼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항일독립투쟁과 광복군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순국영령들의 기개가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위국헌신군인본분’의 정신을 보여주신...
문 대통령은 “나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자 ‘육군 병장 출신의 국군통수권자’로서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조국의 안보와 평화를 수호하는 전선에서 여러분과 나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와 장병 여러분이 혼연일체가 되어 강한 대한민국,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우자”며 “나는 대통령으로서 여러분을 사랑하며...
조국의 안보와 평화를 수호하는 전선에서 여러분과 나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우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국방은 국가 존립의 기초이고, 국민 생존의 기반입니다. 어느 한 순간도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불과 수개월 전, 유례없는 정치상황의 급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놀랄 만큼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이겨냈습니다.
최근 북한의...
이 중위는 상금을 전우와 조국수호에 헌신한 선배 참전용사들을 위해 쓰기로 결정, 제1야전군 사령부가 추진 중인 참전용사와 불우전우 돕기 희망기금에 전액 기부했다.
네티즌은 “발표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텐데, 상금을 전액 기부하다니 존경스럽다”, “나라와 전우를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 “진정한 기부천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골이라는 이름은 '죽어 백골이 되어서라도 끝까지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말에서 따왔으며, 부대 마크에도 백골이 그려져있다.
신병들 사이에서 훈련이 힘들며, 군기가 센 곳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겨울에는 영하 15도의 혹한기를 보내야 한다.
지난 2014년 1월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박형식, 류수영, 서경석 등이 이 곳을 찾아 혹한기 훈련을 받는 모습이...
김 대변인은 “더 심각한 문제는 안 후보자의 저서에서 드러난 왜곡된 국가관, 여성관”이라며 안 후보자가 아들에게 ‘너는 아메리카라는 또 하나의 조국이 있다. 대한민국만이 너의 조국이라고 고집하지 않겠다’고 말한 저서 내용 등을 언급했다.
그는 “국가와 여성에 대한 심각한 모독으로 이처럼 삐뚤어진 국가관, 여성관으로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제대로 확립하고...
법학자 출신 조국 전 교수를 민정수석에 앉힌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본다. 새 정부 들어 검경수사권 조정을 필두(筆頭)로 많은 검찰개혁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초석이 되는 것이 법무부의 제자리 찾기라고 할 수 있다.
일전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가 제안한 정책자료에 따르면 법무부 국·실장급 주요 보직 10개 중 9개를 검사장급 검사가 독식하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