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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철 ”문재인 경제정책, 특단 대책은 소득주도성장 폐기”
    심재철 ”문재인 경제정책, 특단 대책은 소득주도성장 폐기”
    그는 "4ㆍ15 총선은 거대한 민심의 분홍 물결이 문재인 정권 3대 재앙을 심판하는 '핑크 혁명'이 될 것"이라며 "핑크 혁명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지난해 '조국 사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 '우리들병원 대출비리 의혹'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0-02-19 13:05
  • 김남국 변호사 "당이 기자회견 연기 요청…불출마 보도는 오보"
    김남국 변호사 "당이 기자회견 연기 요청…불출마 보도는 오보"
    조국 수호가 되면 망한다는 뉘앙스로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저의 출마 포기를 종용시키려고 하는 것'이 의원님의 경선 전략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일부 언론의 허구적인 '조국수호' 프레임을 선거에 이용하려 하냐"라며 "잘못된 프레임이라면 회피할 것이 아니라 당당한 진실로 맞서 깨부수고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0-02-19 08:43
  • 김남국 변호사, 총선출마 기자회견 연기…출마 의사 접나
    김남국 변호사, 총선출마 기자회견 연기…출마 의사 접나
    특히, 민주당 지도부들 사이에서도 '조국 대전'으로 경선이 치러진다는 점, 총선 역시 '조국 수호'로 비칠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국 변호사가 출마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민주당 관계자는 "개인 사정이 있어서 출마 선언을 연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출마 여부는 본인(김남국 변호사)이 결정할 문제...
    2020-02-18 17:35
  • 김남국과 ‘강서갑’ 맞붙는 금태섭 "조국수호 총선 안돼"… 자객공천 논란
    김남국과 ‘강서갑’ 맞붙는 금태섭 "조국수호 총선 안돼"… 자객공천 논란
    그는 “조 전 장관 임명은 지나간 일인데 ‘조국 수호’가 이슈되는 선거는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유권자에게 민주당이 하는 일이 절대 틀리지 않는다고 하는 오만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 “(우리 당의) 판단착오에 대해선 인정하고 겸허한 자세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금태섭 의원은 지난해 '조국 사태'에서 쓴소리를 내고...
    2020-02-18 15:14
  • '조국 대전' 초읽기…김남국 "민생 문제 해결" vs 금태섭 "조국 수호 선거 안 돼"
    '조국 대전' 초읽기…김남국 "민생 문제 해결" vs 금태섭 "조국 수호 선거 안 돼"
    금태섭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총선을 조국 수호 선거로 치를 수 없다. 수도권 전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열심히 해서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국 수호가 이슈가 되는 선거를 치르는 건 미래를 바라보는 것도 아니고, 자칫 유권자에게 저희가 하는...
    2020-02-18 14:18
  • [출근길] 문 대통령 시장서 경제활동 독려·중도보수통합 신당명 '미래통합당' ·안철수 "로스쿨 폐지, 사법시험 부활시킬 것"·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이달 말 사퇴"·유은혜 "중국인 학생 혐오 멈춰야" (정치)
    [출근길] 문 대통령 시장서 경제활동 독려·중도보수통합 신당명 '미래통합당' ·안철수 "로스쿨 폐지, 사법시험 부활시킬 것"·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이달 말 사퇴"·유은혜 "중국인 학생 혐오 멈춰야" (정치)
    황 대표는 "당명 변경이 마음 아프고 아쉽지만, 정권 심판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웃는 얼굴로 변화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로스쿨·의전원 폐지…사법시험 부활 추진"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로스쿨과 의학전문대학원을 폐지하고 사법시험을 부활시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2020-02-14 06:00
  • ‘유재수 감찰 무마’ 조국 구속심사 출석…“검찰 영장 동의하지 않아”
    ‘유재수 감찰 무마’ 조국 구속심사 출석…“검찰 영장 동의하지 않아”
    조국 지지자들은 ‘조국수호, 영장기각’, ‘공수처를 설치하라’ 등의 푯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들이 자리 싸움을 하면서 안전을 위해 경찰이 친 펜스가 무너지고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성동경찰서는 경찰 10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했다.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달 16일과 18일 조 전 장관을 두 차례 불러 조사한 뒤 23일...
    2019-12-26 10:49
  •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12월 26일- 국회의사당역 3·4번출구 앞, 동부구치소 건너편, 세종호텔 앞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12월 26일- 국회의사당역 3·4번출구 앞, 동부구치소 건너편, 세종호텔 앞
    오늘(26일) 석방운동본부의 '패스트트랙 날치기 통과 저지 집회'와 조국수호 검찰개혁의 '조국 구속 반대 기자회견'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영등포구, 송파구, 서초구, 중구, 여의도, 문정동, 명동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13:00 -집회 장소 (행진로):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앞 -신고인원...
    2019-12-26 08:36
  • ‘임기 반환점’ 문재인 정부에 여야 평가 상반…“나라다운 나라” vs “낙제점”
    ‘임기 반환점’ 문재인 정부에 여야 평가 상반…“나라다운 나라” vs “낙제점”
    또 "대통령은 불공정, 편법, 비리의 대명사가 돼버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국민을 편 가르기 하고 법치를 부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이 정부에게 준 점수는 낙제점"이라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면 오답 노트라도 써야 하는데, 정부·여당은 여전히 귀를 막고 변화를 거부 중"이라고 비난했다.
    2019-11-09 14:47
  • 한국당, 경제ㆍ여성ㆍ언론인 영입 발표…윤창현ㆍ김용하ㆍ이진숙 등 8명
    한국당, 경제ㆍ여성ㆍ언론인 영입 발표…윤창현ㆍ김용하ㆍ이진숙 등 8명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의 부친이기도 한 김용하 교수는 보건사회연구원장을 역임하고, 기초연금 도입을 주장한 연금 전문가다. 김 교수의 기초노령연금 도입안은 과거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당론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복지전문가로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바그다드의 종군기자'로 불린 이진숙 전 사장은 1991년...
    2019-10-31 13:03
  • '100분 토론' 홍준표 "나대다가 칼 맞았다" "조폭 단합대회 비유한 이유?"
    '100분 토론' 홍준표 "나대다가 칼 맞았다" "조폭 단합대회 비유한 이유?"
    이어 홍준표 전 대표는서초동에서 열린 '조국수호' 집회를 두고 '조폭 단합대회 같다'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서초동 집회에 나와 있는 분들은 조국 수호대 같았다. 범죄 혐의자를 보호하는 수호대 처럼 보였다"라며 "그래서 조폭 단합대회라고 이야기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2019-10-22 22:34
  • 여의도 ‘개국본’ 집회, 원래 5시보다 늦게 시작한 이유는?… 자유연대와 ‘완충지대’ 결정
    여의도 ‘개국본’ 집회, 원래 5시보다 늦게 시작한 이유는?… 자유연대와 ‘완충지대’ 결정
    먼저 집회를 시작한 자유연대 측에서 “정경심 구속”, “문재인 탄핵”, “조국 구속” 등의 구호가 터져 나오자, 개국본 참석자 측에서는 “정경심 수호” 등으로 응수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서는 ‘후원은 다음 주에 또 오시는 것’이란 문구를 내건 무료 커피차도 등장하는가 하면, 전 ‘나꼼수’ 멤버였던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현장에서 발행지를 직접...
    2019-10-19 18:28
  • [종합] 가족ㆍ연인들 "검찰 개혁" 서초동 촛불집회…"국민 목소리 무시, 화나"
    [종합] 가족ㆍ연인들 "검찰 개혁" 서초동 촛불집회…"국민 목소리 무시, 화나"
    다른 한쪽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맞불집회가 열려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오후 6시부터 검찰 개혁과 조 장관 수호를 주장하는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다. 집회 시작 4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서초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대법원 정문까지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쌀쌀해진 날씨...
    2019-10-12 21:55
  • '검찰 개혁' 서초동 마지막 촛불집회 본행사 시작…"검사와 목사, 무소불위 권력"
    '검찰 개혁' 서초동 마지막 촛불집회 본행사 시작…"검사와 목사, 무소불위 권력"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를 외치는 서울 서초동 '마지막 촛불집회'의 본행사가 12일 오후 6시 시작됐다. 이날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초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네 방향을 가득히 메웠다. 집회장소에 자리를 잡지 못한 시민들은 근처 대로변과 주유소 등에 앉거나 서서 집회에 참여했다....
    2019-10-12 19:45
  • 서초동 촛불집회 사전공연 분위기 고조…"나라가 공정하지 못해 나왔다"
    서초동 촛불집회 사전공연 분위기 고조…"나라가 공정하지 못해 나왔다"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제9차 촛불집회의 사전 공연이 12일 오후 5시에 시작됐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검찰 개혁과 조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연다. 주최 측은 집회 시작 1시간을 앞두고 치어리딩 퍼포먼스와 밴드 공연...
    2019-10-12 17:50
  • 서초동 촛불집회 시작 전부터 전국서 몰려든 인파 "우리가 조국이다"
    서초동 촛불집회 시작 전부터 전국서 몰려든 인파 "우리가 조국이다"
    참가자들은 이에 맞춰 "토착 왜구 박멸하라", "자한당을 해체하라", "우리가 조국이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조국 수호" 등을 외쳤다. 한쪽에선 촛불집회 참여자들과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는 맞불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서초역 7번 출구 앞에서는 한 시민단체가...
    2019-10-12 16:14
  • 정경심 4차 소환한 날…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 열린다
    정경심 4차 소환한 날…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 열린다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를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정 교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보수단체의 조 장관 규탄 맞불 집회도 개최된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12일 오후 6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연다. 이번 집회는 검찰 개혁과 조 장관 수호 등을 주장하는 4차 주말...
    2019-10-12 13:35
  • 한국당, 대법원 앞서 조국 동생 구속영장 비판 “사법농단 중단하라”
    한국당, 대법원 앞서 조국 동생 구속영장 비판 “사법농단 중단하라”
    당신과 법원 내 좌파 이념에 경도된 사람들이 죄 많은 조국 일가와 문재인 정권을 지켜내 무엇을 이루려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정권 사법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 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주호영 의원은 "영장이 기각된 날은 대한민국 사법부 치욕의 날이자 사법부 통탄의 날, 통곡의 날"이라며 "명 판사는 영장을 기각한 법원...
    2019-10-11 12:36
  • 한국당 “조국 동생 영장기각, 청와대 맞춤형…문재인 정권은 ‘조국 방탄단’”
    한국당 “조국 동생 영장기각, 청와대 맞춤형…문재인 정권은 ‘조국 방탄단’”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 수호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청와대 맞춤형 구속영장 기각 결정"이라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수사 과정에서 영장기각 사례들을 보면 사법부 장악은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전...
    2019-10-10 11:03
  • [종합] '쪼개진' 광화문 집회…청와대 앞까지 향한 "조국 퇴진"
    [종합] '쪼개진' 광화문 집회…청와대 앞까지 향한 "조국 퇴진"
    이에 맞서 여의도에서는 진보 진영의 '조국 수호' 맞불 집회가 열렸다. 조 장관을 둘러싼 보수와 진보 간의 세 대결 양상이 격화되면서 제도권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시민들을 '광장'으로 불렀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이번 주를 기점으로 보수와 진보 양측 모두 집회를 멈추는 '숨 고르기'에 돌입한다. 보수 진영은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시청역 앞까지...
    2019-10-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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