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 봤다. 제가 사니 3900원이더라”라면서 “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900원이다. 파 한 단이 875원이면 농민은 무엇을 먹고사나. 어떻게 875원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4일...
조국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검찰이 압수수색으로 얻은 개인정보를 디지털수사망(디넷·D-NET)에 보관·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2대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과정에서 범위를 벗어난 압수수색으로 얻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폐기해야 되는 사생활 정보를 보관,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3년은 너무 길다’는 당 슬로건에 많은 국민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 자신도 놀라울 정도다. 저희가 국민의 바람을 다 담을 그릇이 될지 걱정된다”고도 했다.
조 대표는 전날 비례대표 후보 순번 2번을 받았다. 여성 1순위가 받는 1번에는 박은정 전 검사가...
임유원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조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등 후보자 20명을 대상으로 17, 18일 양일간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했다.
3번에는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인 이해민 전 미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가 이름을 올렸고, 언론개혁 분야 신장식...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며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0년 전, 철없는 20대 때 남긴 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민의힘과 보수를...
장 전 최고위원은 18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면서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 철없는 20대 때 남긴 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민의힘과 보수를 사랑하기에 지난 몇...
기자회견 말미에는 당초 성심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콜라보한 ‘총선 빵’을 들고 ‘몰빵’ 퍼포먼스를 할 것으로 보였으나, 이 대표가 바로 자리를 뜨면서 이뤄지지 못했다. 총선 빵에는 투표 모양 기호와 ‘4‧10’ 등이 새겨져 있었다.
‘몰빵’은 조국혁신당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을 견제해 만들어진 구호로 지역구도 비례도...
기자회견 말미에는 당초 ‘총선 빵’을 들고 ‘몰빵’ 퍼포먼스를 할 것으로 보였으나, 이 대표가 바로 자리를 뜨면서 이뤄지지 못했다. ‘총선 빵’에는 투표 모양 기호와 ‘4‧10’ 등이 적혀 있었다.
‘몰빵’은 조국혁신당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을 견제해 만들어진 구호로 지역구도 비례도 모두 민주당으로 몰아달라는 말이다. 이...
공교롭게도 조 대표도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예고했다. 특검법엔 한 위원장의 자녀 논문 대필 의혹 등이 담긴다. 이를 두고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2중대를 자처하며 본격적인 정치적 보복을 알렸다"고 비판했다.
다만 이는 과반 의석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 들어 특검·탄핵을 거듭 밀어붙였던 민주당의...
이날 조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논물 대필 의혹 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고자 한다”며 “한동훈 특검법 발의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선택적 수사에 골몰하는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
조 대표는 12일 오전 처음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조기 종결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 조 대표는 “개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출마가 아니다”며 “부족한 환경에 있지만, 저라도 나서서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결시키는 것이 대한민국을 빨리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처음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며 “조국혁신당 1호 특검발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22대 국회 개원 즉시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관련 의혹‧딸논문 대필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소나무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 대표 출마 선언식 및 인재영입식을 가졌다. 황태연 소나무당 대표 권한대행은 “송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구는 광주의 서구갑 지역”이라며 “소나무당은 호남 전역에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를 내고 총선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 권한대행은 송 대표가 광주 서구갑 지역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황 의원은 이날 오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연 입당 기자회견에서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확실한 승리, 더 큰 심판을 위한 새로운 진지가 바로 조국혁신당”이라며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날 오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심 끝에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더 확실한 승리, 더 큰 심판을 위해 새로운 진지가 바로 조국혁신당”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은 임진왜란...
조국혁신당이 7일 ‘검찰개혁’ 인재로 박은정 전 검사(52)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56)을 영입했다.
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독재의 피해자이자 개혁 인재로 박 전 검사와 차 전 본부장을 소개했다.
박 전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찍어내기 감찰’을 당하는 과정에...
이날 오전 친문(친문재인)계 좌장 격인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공천이 ‘정치적 학살’이라며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먼저 앞서 탈당한...
탈당을 결정하진 않았지만, 불출마를 선언한 대전 대덕구 황운하 의원은 조국신당 합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황 의원은 26일 불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에 잔류해 총선 승리를 돕는 게 윤석열 정권 심판에 도움되는지, 아니면 다른 선택이 필요한지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검찰개혁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검찰개혁을 가장 강하고 선명하게...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용진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에 포함됐음을 통보받았다"며 "구당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을 복원하겠다는 정풍운동의 각오로 오늘의 이 과하지욕을 견디겠다"고 했다.
이어 "당이 정해놓은 절차에 따라 재심을 신청하겠다"며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