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 수출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방인권 기자 bink7119@
K-sure 조계륭 사장은 “현재 창업 초기기업은 미미한 수출실적과 낮은 신용도로 저리의 무역금융을 활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희망보증으로 비용부담이 낮은 수출준비자금을 확보해 보다 적극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작으로 무역협회, 중진공, 제주도청, 경기도청 등 수출 유관기관 및 지자체들과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단체보험 가입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와 무역에 대한 고민은 K-sure에게 맡기고 연구개발과 경쟁력제고에만 전념해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수출물품 생산 운영자금이 부족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선 K-sure의 ‘선적전 수출신용보증’을 통한 자금조달 방안에도 세 기관이 협력키로 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K-sure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300만개에 이르는 내수중소기업을 최대한 수출기업화 할 수 있는 수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7일 광화문 본사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환리스크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수출안전망 구축을 통한 수출성장지원에 함께 나선다. K-sure 조계륭 사장(사진 왼쪽)이 이날 MOU 체결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과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MOU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무역보험제도를 이용해 수출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를 제거하는 기관간 서비스 융합모델"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중소Plus+ 단체보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내수 중소기업을 최대한 수출기업화하고 수출실적 5만달러 이하의 수출 초보기업은 100만불 규모로 성장시키도록 생태계를 조성할 것...
부족으로 이행성 보증서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성이 우량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도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조계륭 k-sure 사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중소 플랜트 기업에 약 1500억원 규모의 보증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들 기업이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강소 수출 중견기업들이 ‘피터팬 증후군’에서 벗어나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국내 중견기업들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해외에 진출한 중견기업들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역보험을 개발하라는 지시다.
30일 K-sure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23일 국내...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조계륭 사장(왼쪽)이 25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중소 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증권을 제주도청 김선우 부지사(오른쪽)에게 교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도내 22개 수출중소기업들은 향후 1년간 수출 이후 바이어로부터 받지 못하는 수출대금을 5만달러 이내에서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상받을 수 있게...
이에 K-sure 조계륭 사장은 “제주도의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제주도청의 단체보험 가입은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의 밑거름이 될뿐만 아니라 수출지원 생태계 조성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sure는 향후 모든 수출중소기업이 무역보험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K-sure 조계륭 사장은 “올 1분기에 마련된 수출 초보기업 및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이들 기업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외무역환경 변화에 따라 시의 적절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총력지원체제를 상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sure 조계륭 사장은 “중소·중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환변동보험 지원한도를 올 2월 1조5000억원으로 확대했고 기업들의 관심도 증가하면서 환변동보험 가입실적이 급증하고 있다"며 “하반기 환변동보험 지원 한도를 추가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인 보험료 20% 할인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사장은...
K-sure 조계륭 사장은 “코트라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다른 유관기관들과도 단체보험 가입을 추진 중”이라며 “K-sure는 앞으로 수출지원기관간 서비스 융합을 통해 모든 수출중소기업이 무역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해외 중소형 프로젝트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부담해서라도 금융을 조달하고자 하는 사업주들이 상당수 있어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며 “K-sure는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 프로젝트 대출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험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륭 사장을 비롯한 K-sure 임직원 110여명은 이날 북한산 사모바위에 올라 “우리는 하나다.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해 다 함께 성장하자”란 구호를 제창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조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없이는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불확실한 무역환경을 극복하기...
K-sure 조계륭 사장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로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인 수출 강소기업을 발굴 육성해야 한다”며 “K-sure는 앞으로 기보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기관과의 서비스 융합을 통해 실효성 있는 수출지원체제 구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력사례”라며 “내수중심 유망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세계시장 진출은 저성장 위기에 있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일괄지원체제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잠재성장률 제고라는 중장기적 과제 해결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우리 기업들의 건설능력은 세계 수준급이지만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참여자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K-sure는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들에 대해서는 해외진출 초기부터 프로젝트 금융 컨설팅을 시작으로 무역보험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