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G증권은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조강래 전 산은자산운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강래 대표는 하나증권에서 본사영업 및 운용부문의 본부장을 담당했고 유화증권에서 본사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03년부터는 자산운용업계로 옮겨 우리투신운용 경영지원본부장, 유리자산운용과 산은자산운용의 대표를 지냈다.
한편 국내·외 총 376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상반기 성과평가’에서 서초중앙지점(이정일 지점장)과 녹산공단지점(조강래 지점장)이 각각 개인과 기업부문 최우수 영업점으로는 선정되어 골든슈(Golden shue)를 수상했다.
축사에 나선 리처드 웨커 은행장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린다”며 “외환은행이 더욱 성장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