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피폭을 우려해 직원들의 도쿄 주재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에어프랑스-KLM의 경우 15일 승무원 전원을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동시켰다고 이 항공사의 게디 슈리즈버 대변인이 밝혔다.
그러나 인천공항 대변인에 따르면 일본행 한국 항공편들은 센다이를 제외하고 정상 운항하고 있으며 호주 콴타스항공과 젯스타항공도 비행 일정을 변경하지 않았다.
주변국 항공사들은 아직 일본행 비행을 예정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인천공항 대변인에 따르면 일본행 한국 항공편들은 센다이를 제외하고 정상 운항하고 있으며 호주 콴타스항공과 젯스타항공도 비행 일정을 변경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항공사들도 아직 일본행 비행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