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에 대한 수명연장 효과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화학요법 항암제인 릴리의 '젬자'(성분명 젬시타빈)가 보이는 6개월보다 2.6개월이나 늘어났다.
GV1001은 암 환자의 체내에 항원(텔로머라제)을 주입해 항체 생성을 유도,암을 공격케 하는 치료 백신이다. 텔로머라제는 DNA 끝 부분에 존재하는 텔로미어가 탈락되지 않게 보호하는 효소로서...
6개월, 간암 환자(스페인 독일 프랑스)는 12개월, 폐암 환자는 8.5개월(노르웨이,올 6월 발표 예정)씩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에 대한 수명연장 효과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화학요법 항암제인 릴리의 '젬자'(성분명 젬시타빈)가 보이는 6개월보다 2.6개월이나 늘어났다.
치료용 백신은 이르면 2~3년 내 상품화될 전망이다.